창원 LG는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85-9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85-8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9패 성적. 고양 오리온 상대로는 상대에게 높은 야투(60.7%)와 3점슛(50%) 성공률을 허락했고 시소게임에서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이승현을 1대1로 막을수 있는 포워드 자원이 없었으며 승부처에 나온 턴오버에 발목을 붙잡혔던 상황. 다만, 이관희(20득점)와 이재도(19득점, 7어시스트)의 분전은 위안이 되는 요소.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84-8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86-5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6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무릎 부상이 있는 두경민이 결장했지만 김낙현(23득점, 12어시스트)와 득점기계 앤드류 니콜슨(30득점, 12리바운드)이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던 경기. 차바위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였으며 이대헌은 로우 포스트에서 알토란 득점을 지원했던 상황. 또한, 4쿼터(28-19)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역전승 이였다.
백코트 싸움에서 창원LG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며 외국인 선수의 매치업에서 나타난 상대성도 무시할수 없는 경기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 LG가 (10/20) 원정에서 92-73 승리를 기록했다. 서민수가 3점슛 4개 포함 15득점을 기록했고 이재도와 이관희가 26득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 6스틸을 합작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상황. 또한, 아셈 마레이(16득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와 압둘 말릭 아부(10득점 3리바운드)도 한국가스공사 외국인 선수들을 상대로 좋은 상대성을 보여줬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전현우(20득점 3점슛 5개)와 두경민(15득점 6리바운)이 분전했지만 앤드류 니콜슨(10득점 7리바운드)이 묶였던 경기.
1차전 당시 LG는 한국가스공사에게 승리를 기록하며 개막후 4연패에서 벗어났던 좋은 기억이 있다. 2차전에서도 LG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