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가토 다카유키 2승4패 2.10)

가토 다카유키 투수는 직전경기(5/31) 원정에서 히로시마 상대로 6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4)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1경기(선발 10경기+ 구원 1경기), 2승4패 1홀드,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9.2이닝 9실점의 기록. 올시즌 11차례 선발 등판중 9경기에서 QS+ 투구를 선보이는 가운데 좌완 스리쿼터에서 나오는 속구가 위력적 이였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우타자와 승부에서 적사타를 연속으로 허용하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요코하마(이마나가 쇼타 2승 1.67)

이마나가 쇼타 투수는 직전경기(5/31)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4)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2승, 완봉승 1회 포함 4경기 QS 성적이며 27이닝 6실점의 기록. 이마나가 쇼타 투수는 좌완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한 영리함과 배짱 넘치는 투구를 지난시즌에 보여줬고 물음표가 붙어 있던 변화구 제구도 잡히면서 자신의 몫을 해낸 기억이 있는 투수. 2군에서 3경기 15이닝 무실점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1군에 콜업 되었고 올시즌 4차례 등판에서 자신의 몫을 해낸 상황.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주말 한신 원정에서 연패를 당하며 4연패에 빠진 니혼햄 이지만 최근 2경기 13이닝 무실점을 기록중인 가토 다카유키 투수라면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 또한, 퍼시픽리그 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마쓰모토 고와 지난시즌 이마나가 쇼타 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한 마나미 츄세이(올시즌 퍼시픽 리그 홈런 3위)가 팀 공격을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타이밍. 니혼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