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펜하임 (리그 6위 / 패패패승승)
최근 2연승을 달리며 잠시 연패에 빠지며 침체되어 있던 분위기가 살아나는 추세다. 최근 프뢰멜(CM)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면서 여름에 팀의 합류가 확정되기도.공격력이 다시금 살아나는 모습이다. 2경기에서 4골을 득점하면서 루터(FW, 최근 5경기 2골)와 다부르(FW, 최근 5경기 2도움)의 호흡이 좋고 공격 시 중원부터 라인을 끌고 올라와 수적 우세를 가져가면서 공격에 힘을 싣고 있다. 이전 경기는 크라마리치(CM, 최근 5경기 2골)가 중원에서 볼 운반을 통해 공격을 주도했고 윗선과의 연계 역시 돋보이면서 득점 루트를 생산해냈다. 홈에서 화력이 묻어나오는 점 또한 긍정적이기에 이번 라운드 역시 멀티 득점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일정이다.비카치치(CB)와 보그트(CB)가 동시에 빠진 수비진은 비상이다. 설상 가상 리차즈(CB)마저 빠지면서 수비 라인의 조직 개편이 불가피하다. 최근 들어 불안했던 수비력에 이들의 결장은 더욱 치명타로 다가온다. 스틸러(CDM)마저 빠지면서 수비력에 있어서 불안감이 가중될 수 밖에 없는 가운데 실점 가능성은 필연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슈투트가르트 (리그 17위 / 패승패패무)
여전히 리그 8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가운데 이전 경기는 코로나 이슈로 주력 자원들의 결장이 이어지면서 팀 상황이 더욱 좋지 못하다.이전 경기 홈에서 안톤(CB)부터 시작되는 빌드업과 좌측 공격 루트를 통해 공격을 전개했다. 소사(LB)가 높은 위치까지 올라와 적극적인 언더 ▼래핑으로 연계를 가져가면서 공격에 힘을 실었던 부분은 긍정적인 부분. 하지만, 최전방 토마스(FW, 최근 5경기 2골)가 슈팅 1개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고립되면서 윗선의 공격 퍼포먼스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남고 결정력에 있어서도 여전히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원정 득점력 또한 8골로 현저하게 떨어진다. 호펜하임의 수비 라인이 붕괴된 점을 감안한다면 1골 생산 정도는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역시나 수비에서의 고질적인 문제는 턴 오버 ▲다. 이전 경기 역시 20개의 턴 오버 ▲를 범하는 등 최근 4경기에서 20개가 넘는 턴 오버 ▲를 기록하면서 경기의 맥이 계속 해서 끊기고 있다. 그러다보니 라인을 끌어올리며 빌드업을 가져가는 전술 탓에 자연스럽게 상대 역습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은 이들이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다. 호펜하임이 공간 활용과 측면 활용에 능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멀티 실점까지도 염두에 둬야하는 상황이다.
◈코멘트
홈 승 / 오버 ▲(2.5)접근을 고려해야한다. 호펜하임의 장점인 공격력이 2경기 연속 멀티 득점을 통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문제는 수비다. 센터백 자원들이 3명이나 이탈하면서 수비 불안은 필연적이다. 실점 가능성이 농후하다. 슈투트가르트가 맞대결 전적을 앞세워 맞대응 하겠으나 윗선 자원들의 결정력이 저조하고 원정에서의 득점력은 더욱 처참하다. 저항 자체가 어렵다. 다득점 위주의 홈 승이 가장 유력한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호펜하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