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직전경기(2/4)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1(25:20, 25:21, 21:25, 26: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25:23, 18:25, 23: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1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링컨(33득점, 61.22%)이 폭발했고 정지석(19득점, 70.83%)이 공수에서 맹활약 했던 경기. 60.38%의 높은 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나왔을때는 중앙 속공+ 좌우 날개 공격 + 중앙 파이프 공격 까지 섞어서 사용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릴수 있었던 상황. 또한, 손가락 부상 후유증에서 벗어나는 한선수 세터의 모습이 나왔고 오은렬 리베로가 2세트에 눈에 출혈이 있었지만 붕대를 감은 뒤 다시 들어와 부상 투혼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OK금융그룹은 직전경기(2/6)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2(25:22, 25:23, 21:25, 29:31, 15: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2,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13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레오(41득점, 53.73%)가 득점 리더가 되었고 공수에서 맹활약한 차지환(13득점, 45.45%)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곽명우 세터가 상대 허를 찌르는 토스를 통해서 만들어준 찬스볼을 놓치지 않고 조재성(14득점,52.38%)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서브싸움(10-5)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다만, 1,2세트를 먼저 획득한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가지 못했고 미들 블로커진의 활약이 미비했다는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OK금융그룹은 직전경기(2/6)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2(25:22, 25:23, 21:25, 29:31, 15: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2,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13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레오(41득점, 53.73%)가 득점 리더가 되었고 공수에서 맹활약한 차지환(13득점, 45.45%)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곽명우 세터가 상대 허를 찌르는 토스를 통해서 만들어준 찬스볼을 놓치지 않고 조재성(14득점,52.38%)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서브싸움(10-5)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다만, 1,2세트를 먼저 획득한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가지 못했고 미들 블로커진의 활약이 미비했다는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핸디캡 & 언더오버)
대한항공이 (1/6) 원정에서 3-0(25:19, 27:2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정지석(20득점, 61.54%)이 공수에서 맹활약 했고 링컨(10득점, 40%)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자 교체 투입 된 임동혁(10득점, 50%)이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4차전 맞대결 에서는 반면, OK금융그룹은 발목 인대가 손상 된 레오의 결장 공백이 컸고 조재성(17득점, 51.72%)이 분전했지만 상대의 집중견제를 받은 차지환(3득점, 17.65%)의 결정력이 바닥을 쳤던 경기.
대한항공의 3-1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되는 경기이며 7점차 이상의 점수 차이가 발생하는 세트의 출햔 가능성이 높은 타이밍 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