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마쓰이 히로토시 3승6패 4.95)
마쓰이 히로토시 투수는 직전경기(9/5)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3.1이닝 5피안타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4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선발 12경기+구원 2경기) 3승6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홀드, 8.1이닝 11실점의 기록.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12년차 베테랑 투수의 완급조절 능력과 예리한 변화구를 앞세워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7경기에서는 피안타 허용률이 높았고 올시즌 3차례 점검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2군에 다녀온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4.09 기록이 있다.
니혼햄(이토 히로미 9승7패 2.95)
이토 히로미 투수는 직전경기(9/29)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11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2)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1이닝 8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9경기 9승7패(완봉승 1회), 1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6.1이닝 10실점의 기록. 이토 히로미 투수는 니혼햄이 2020년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우완 정통파 투수로서 코마자와 대학 4학년때 가을리그전 MVP를 수상했고 도쿄올림픽에서는 3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일본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던 투수. 데뷔후 19경기중 14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했고 최고 구속 155km의 강속구를 앞세워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최근 2경기 포함 5경기에서는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는 불안함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4.38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패배로 8연승이 중단 된 오릭스 이지만 상승세가 꺽였다고 볼수 없으며 마쓰이 히로토시 투수를 선발이 아닌 목요일 경기 오릭스가 대기시켜놓은 투수들 중에서 1번 투수로 의미를 함축해야 한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