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12월 17일 청주 KB스타즈 vs 인천 신한은행

[WKBL] 12월 17일 청주 KB스타즈 vs 인천 신한은행

링크핫 0 395 2021.12.17 12:21

KB스타즈는 직전경기(12/12) 홈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83-6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0) 홈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70-66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1패 성적. 삼성생명 상대로는 박지수(15득점, 10리바운드)를 16분여 출전 시간 밖에 투입 하지 않는 가운데 베스트5의 출전 시간을 대폭 줄이고서도 완승을 기록한 경기. 42.9%의 높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김소담, 박지은등 백업 빅맨들이 자신의 못을 해냈던 상황. 또한, 염윤아(20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선보였고 15인 로테이션을 가동한 승리의 내용.

 

 

신한은행은 직전경기(12/13) 홈에서 하나원큐 상대로 90-6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1) 홈에서 BNK 썸 상대로 73-6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6패 성적. 하나원큐 상대로는 1쿼터(15-24) 턴오버와 수비에서 미스 때문에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쿼터(34-15) 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한 경기. 김단비(15득점)가 해결사가 되었고 강계리(20득점), 한채진(14득점)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신한은행의 장점이 되는 백 도어 커트의 위력이 부활했던 상황. 다만, 2연승의 과정에서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연속해서 나타났다는 것은 26점파 승리에도 불구하고 찜찜한 부분으로 남는다.

 

 

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부여 받을수 있는 KB스타즈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KB스타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스타즈가 (12/2) 홈에서 89-72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전(49-32)이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하고 후반전은 세컨 유닛들의 출전 시간을 늘렸던 경기. 반면, 신한은행은 유승희(16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김단비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던 경기. 감단비의 부재로 신한은행의 장점이 되는 백 도어 커트의 위력이 감소했고 스위치 수비, 더블팀 등 스크린에 다양하게 대처했던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응이 떨어졌던 상황.

신한은행이 19일 홈에서 삼성생명을 만나는 경기 일정을 대비하는 선택을 가져갈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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