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라요 바예카노 : RCD 에스파뇰

12월 5일 라요 바예카노 : RCD 에스파뇰

링크핫 0 413 2021.12.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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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바예카노 (리그 6위 / 무패승무무)

이전 라운드 발렌시아 전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급격한 상승세는 아니지만 올 시즌 리그 1~2라운드를 제외하고 연패가 없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선전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다.안방 화력이 대단하다. 리그 무패를 잇는 중인데, 경기당 평균 2.3득점을 집중했다. 원정에 비해 공격 시작점이 높아 공격진 대다수가 수적 우세를 갖고 패턴 플레이를 가져갈 수 있다. 집중력 역시 한층 상승하는 기조.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만하다.그러나 후방 불안이 존재한다. 포백 라인이 합을 맞추는 시간을 늘리고 있는데 여전히 촘촘한 조직과 거리가 멀다. 윗선의 투 볼란치 또한 1차 저지선 형성에 애를 먹는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RCD 에스파뇰 (리그 9위 / 패승패승승)

이전 라운드 소시에다드를 1-0으로 잡는 이변을 일으켰다. 기본 전력 자체도 상대보다 낫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2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일방적으로 밀릴 일정은 아니다.최근 윗선의 화력이 살아났다. 이전 주중 코파 델 레이를 포함, 공식전 4경기서 6득점을 집중했다. 주전 공격수 데 토마스(FW, 최근 5경기 1골)가 부진한 가운데, 주로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하던 모론(FW, 최근 5경기 3골)이 이전 경기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각인시켰다. 다양한 자원을 가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득점 생산엔 무리가 없다. 그러나 이들 역시 수비 기복이 크다. 수비진에 많은 숫자를 두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특히 원정 승리가 없는데, 안방만 벗어나면 후방 라인이 보다 흔들린다. 선수 개인 기량 부재, 압박 저하 등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멀티 실점 이상 허용도 염두에 둬야 한다.


◈코멘트

홈 이점을 앞세운 라요 바예카노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안방서 윗선의 힘이 배가되고, 이를 통해 꾸준한 승률을 유지한다. 에스파뇰이 최근 연승으로 분위기를 바꿨지만 여전히 수비 불안이 존재하며, 원정 불리까지 겹쳤다. 라요 바예카노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라요 바예카노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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