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우취된 후에 선발을 그대로 슬라이드 등판시켰다.
니시 유키(西勇 輝) R : 토고 쇼세이(戸郷 翔征) R
선발 비교
니시 유키는 지난 세 번 선발에서 히로시마 원정에서 6이닝 3실점 2자책으로 ND, 11일 요미우리 상대로 원정에서 6.2이닝 3실점 2자책으로 패, 그리고 다시 홈으로 와서 히로시마 상대로 9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면서 컨디션을 회복했다.
그리고 다시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인데, 작년 요미우리 상대로 네 경기에서 2승1패 30이닝 21피안타 2홈런 20삼진 7볼넷으로 단 3자책만 허용해 ERA 0.90, WHIP 0.93, 피안타율 .191에 득점지원 5.52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갑자원에서 두 경기였는데, 8이닝 무실점 승, 7이닝 무실점 ND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중요하다.
요미우리의 토코 쇼세이는 4일 요코하마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승, 11일 한신 상대로 홈에서 7이닝 무실점 승, 그리고 18일 나가사키 중립경기장에서 요코하마 상대로 7.1이닝 2자책으로 패하면서 초반 좋았던 두 경기 무실점 행진이 끝났다.
작년 한신 상대로 다섯 번 선발로 나와 2승1패 39.2이닝 30피안타 2홈런 31삼진 11사사구로 6자책 했고, ERA 1.36, WHIP 1.01, 피안타율 .217, 득점 지원 .263으로 역시 강한 모습이었다.
한신 홈인 갑자원에서 세 경기를 던졌는데, 8이닝 무실점 ND, 9이닝 무실점 승, 8이닝 2실점 ND로 역시 상당히 강했던 모습이다.
경기 분석
지난주 18일~23일 경기력은 한신 3승3패를 했고, 팀 타율 .233, 팀 ERA 2.25(3.28/0.00)인데 홈런과 도루를 하나와 두 개였고, 실책도 하나, 피홈런은 제로.
요미우리는 같은 기간 3승2패, 팀 타율 .244, 팀 ERA 2.05(2.37 / 1.32)로 득실에서도 +5에 팀 홈런이 가장 많았던 5개, 실책과 피홈런 2개씩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양팀 선발이 모두 완투 가능한 에이스급이라서 팽팽한 투수전으로 갈 듯한데, 장타력은 요미우리가 강하고, 불펜에서는 한신이 조금 더 잘했던 지난 주라서 한 점내기에 경기 결과가 달린 듯하다. 초반부터 적극적인 작전 야구로 점수 짜내기가 될 듯한데, 직전 경기 니시의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홈 경기 플러스 요인과 더해서 우세를 예상한다. 치카모토가 6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타율 .455로 최고. 어쨌든, 두 선발 접전으로 플핸과 언더 예상
일반 홈승
핸디 플핸
언오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