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는 서부 2위를 확정했다.
오클은 댈러스를 제치고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시즌 전 홈그렌의 시즌아웃과 더불어 팀을 이끌 베테랑 리더가 없기에 최하위권이 유력했지만 영건들의 맹활약으로 플레이인 토너먼트로 갔다. 아직 상대가 정해지진 않았는데 그 경기를 위해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다. 알렉산더와 루 도트, 윌리엄스등이 쉬고 아이재아 조와 위긴스, 맨등의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이다.
멤피스는 서부 2위를 확정하고 7위팀을 기다린다. 지난 밀워키 전에서 모란트가 부상을 당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기에 플레이오프에는 정상적으로 나설 수 있다. 이미 순위가 확정됐기에 이 경기에는 베스트5가 모두 빠질 가능성이 높다. 타이어존스와 케너드, 틸만과 콘차등이 메인 로테이션으로 나설 것이다.
오클의 승리를 본다. 멤피스는 베스트5 외에도 리그 정상급 베치 자원들이 있다. 그러나, 존스와 케너드등 핵심 벤치도 부상 방지 차원에서 결장할 수 있다. 윌리엄스 주니어와 콘차, 챈들러등 로테이션 끝자락에 있는 선수들이 나올텐데 오클 원정에서 고전할 것이다.
멤피스의 저득점 속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