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8월 31일 19:00 가와사키 프론탈레 : 사간 도스

J리그 8월 31일 19:00 가와사키 프론탈레 : 사간 도스

링크핫 0 93 2022.08.31 03:40

◈가와사키 (리그 4위 / 패무승무승)

이전 가시마와의 상위권 경쟁에서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위로 치고 올라왔다. 특히, 앞선 리그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둬 좋은 흐름을 되찾았다. 홈에서도 5경기 무패를 달리며 강세를 이어가는 중. 강력한 공격력이 돋보인다. 앞선 리그 5경기에서 13골을 기록 중. ‘좌우 측면’ 마르싱요(FW, 최근 3경기 5골)와 레나가(FW, 최근 2경기 2골 1도움)의 컨디션이 좋은 편이며, 중원에서 와키자카(MF, 최근 5경기 2골)도 뛰어난 킥 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전반전 집중력이 매우 뛰어난 편인데, 최근 기록한 15골 중 11골을 전반전에 기록했다(전체의 약 73%). 사간도스도 최근 두 경기 연속 전반전에 실점을 허용할 만큼 전반 집중력이 좋지 못한 상태. 이번 일정도 득점 가능성이 매우 높겠다.


◈사간도스 (리그 7위 / 무무승무승)

최근 흐름은 무난하다. 앞선 리그 6경기 연속 패배가 없다. 다만, 무승부의 비율이 높아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또한, 최근 원정 5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정에서의 불안한 수비가 가장 큰 문제점. 언급한 원정 5경기동안 무려 15실점을 허용했다. 경기당 평균 3실점의 수치. 강한 압박도 마다하지 않는 전술을 구사하지만, 체력적인 문제로 인해 원정에서는 이도 저도 아닌 압박 시스템이 들어가 상대가 쉽게 탈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력 수비수’ 황석호(DF)는 어느덧 ‘33세’로 노쇠화로 인해 다소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는 중. 가와사키가 최근 득점력에 물이 올라 있는 상태. 이번 일정도 실점 가능성이 매우 높겠다.


◈코멘트

가와사키가 최근 4경기 연속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 사간도스가 최근 원정 5경기 연속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일정도 오버(2.5 기준)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가와사키는 최근 측면 전력들의 단기 페이스에 힘입어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는 중. 특히나 홈 득점력이 매우 좋다. 반면 사간도스는 최근 원정에서 체력적인 문제를 겪으면서 경기당 평균 3실점에 가까운 실점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가와사키가 멀티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 전망. 가와사키의 승리를 예상한다.


◈추천 배팅

[[승패]] : 가와사키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