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 11월 2일 05:00 레반테 UD : 그라나다 CF

프리메라리가 11월 2일 05:00 레반테 UD : 그라나다 CF

링크핫 0 342 2021.11.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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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테 UD (리그 19위 / 패패무패무)

이전 라운드 AT 마드리드 전서 2-2 무승부로 선전했다. 패색이 짙었으나 경기 종료 이전 페널티킥으로 승점 1점을 따냈다. 팀 분위기가 소폭 올라온 상황서 리그 1승을 적극적으로 노린다.공격 개선을 찾았다. 감독 교체 이후 답답한 경기력이 지속됐는데, 빠르게 팀을 정비했다. 앞선 세비야 전과 AT 마드리드 전서 도합 5득점을 뽑아낸 것은 의미가 크다. 보다 후방 라인이 무른 그라나다를 상대로 다시 멀티 득점 생산을 꾀한다.러나 뒷문 불안은 감안해야 한다. 본래 실점 빈도가 잦은 팀이다. 게다가 피에르(CB)가 이전 경기 퇴장으로 결장하고, 중원 수비를 맡는 말사(CDM)가 이전 경기 경미한 부상으로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그라나다 CF (리그 17위 / 패패승무무)

이전 라운드 꼴찌 헤타페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점유율은 77대23으로 절대 우위를 보였으나 공·수 집중력 부재로 상당히 고전한 경기가 됐다. 비슷한 흐름이 이어진다면 전력 우세를 갖추고도 승리를 장담하지 못한다.후방 라인 불안이 크다.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숫자를 두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주력 자원 로자노(CB) 부상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 역시 불안을 가속화한다. 레반테 공세에 적절한 제어를 보여주지 못하며 1~2실점을 내줄 전망이다.원정 불리까지 겹쳤다. 유독 시즌 초반 안방만 벗어나면 빈공에 애를 먹는다. 실제로 리그 홈 경기당 평균 1.2득점을 적중한 반면, 원정에선 그 수치가 0.4점으로 감소한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되는 이유다.


◈코멘트

홈 이점을 앞세운 레반테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여전히 리그 무승에 그쳐있지만 앞선 2경기서 강팀을 만나며 득점력을 회복했다. 반면 그라나다는 이전 경기서 꼴찌에 고전하는 등, 최근 흐름이 상당히 저조하다. 레반테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레반테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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