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코디 폰스 1패 7.20)
코디 폰스 투수는 NPB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4/20)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8피안타(1홈런) 2볼넷 4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코디 폰스 투수는 2020시즌 트리플A 애서 1승4패(15경기) 4.71을 기록했고 2020시즌 빅리그 데뷔후 통산 15경기 승리없이 6패, 7.04를 기록한 우완 투수. 13일 2군에서 4이닝 3피안타 1실점 투구로 최종 리허설을 끝내고 1군에 올라왔고 NPB 무대 데뷔전에서 상대 중심타선과 승부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패배를 기록했다.
오릭스(미야기 히로야 1승2패 4.94)
2021시즌 13승4패 2.51을 기록한 미야기 히로야 투수는 직전경기(4/20)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0)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 1볼넷 6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2패, 2경기 QS 성적이며 23.2이닝 13실점의 기록. 올시즌 4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2경기에서 좌완 특유의 잇점을 활용한 140km 후반대 직구가 위력적 이였고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지난시즌 퍼시픽리그 다승(2위), 평균자책점(2위)를 기록한 투수의 건재함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2경기에서는 변화구가 복판으로 몰리면서 장타 허용이 문제가 되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0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10회 연장전 연장전 승부 끝에 3-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시즌 12승13패 성적. 2경기 연속 10안타 경기를 해냈고 필승조 불펜의 진검 승부에서 웃었던 경기. 반면, 니혼햄은 3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8승16패 성적. 시즌 개막후 부터 니혼햄을 괴롭히고 있는 투타의 엇박자 현상이 이어진 경기.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선발 싸움 싸움에서 미야기 히로야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가 되며 전일 경기 연장전 승부의 결과 역시 수요일 경기에 영향을 줄것이다. 또한, 코디 폰스 투수는 제구 불안의 꼬리표를 떼지 못한 투수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