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4월 5일 안양 KGC 인삼공사 vs 서울 SK

[KBL] 4월 5일 안양 KGC 인삼공사 vs 서울 SK

링크핫 0 91 2022.04.05 12:22


 

KGC인삼공사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3)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5-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59-7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22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팀 야투(35.9%)와 3점슛(23.5%)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12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했고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오마리 스펄팬이 결장한 가운데 나머지 주축 선수들도 PO를 대비하면서 출전 시간을 줄였던 상황. 또한, 1쿼터(14-31) 런을 허용한 이후 변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서울SK는 3일 연속 되는 경기 일정이다. 서울SK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4)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92-7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3)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81-90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0승13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는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이후 경기였던 탓에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모두 24분 미만으로 줄였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23개 마진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한 경기. 이날 경기에 출전한 12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을 기록했고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자밀 워니가 17분13초 출전 시간 동안 13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의 장점이 되는 속공 득점이 많이 나왔고 2쿼터(24-10)에 런을 만들어 낸 이후 여유 있게 1승을 추가한 승리의 내용.

코로나로 인해 취소 된 경기 일정을 소화하면서 SK는 3일 연속 경기를 치르게 된다. KGC인삼공사 역시 무리할 이유가 없지만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일정이고 최근 2연패를 당하는 과정에서 식스맨들이 호흡을 맞출수 있는 시간이 많았다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3/2) 원정에서 85-79 승리를 기록했다. 전성현(21득점, 3점슛 6개)이 국가대표 슈터의 위엄을 선보였고 오마리 스펄맨(22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중요한 득점을 해내며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서울SK는 휴식기 이후 첫경기 였던 탓에 실전 경기 감각이 떨어진 1쿼터(9-23) 부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자밀 워니(22득점, 6어시스트, 13리바운드), 안영준(21득점)이 분전했지만 부상 후유증이 남아 있던 최즌용(9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9) 백투백 원정이였고 67-66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전(19-45) 한때 29점차 까지 열세를 보였지만 후반전 믿을수 없는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후반에만 18득점을 몰아친 김선형(22득점)이 게임 체인저가 되었고 자밀 워니(19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반면, 해외스포츠중계 KGC인삼공사는 40분 풀타임을 소화한 오마리 스펠맨(6득점 8어시스트 19리바운드)의 야투 효율성(1/13)이 바닥을 쳤으며 전반전이 끝난 이후 일찍 샴페인을 터트리면서 선수들이 3쿼터(8-24)에 방심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상황. 또한, 상대가 추격을 시작했을때 확률 높은 골밑을 노리지 않고 3점슛을 고집했던 것이 결국 상대에게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패배의 내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2/16) 원정에서 112-99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펠맨(30득점)이 맹활약했고 18개 3점슛을 47.4%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변준형(18득점, 12어시스트)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으며 8차례 3점슛 시도에서 5개를 성공시킨 전성현(19득점)이 국가대표 슈터의 위엄을 보여준 상황. 반면, 무료스포츠중계 서울SK는 자밀 워니(29득점, 14리바운드), 최준용(23득점), 안영준(21득점)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중요한 고비때 마다 허용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7) 백투백 원정에서 79-77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펠맨(26득점, 14리바운드)이 폭발했고 문성곤(14득점)이 클러치 타임에 집중력 높은 경기력을 선보인 경기. 해외선물대여업체 오세근(12득점, 5리바운드)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베스트5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1쿼터 식스맨들의 출전 시간을 늘리는 변칙 라인업으로 버티고 4쿼터(20-17) 승부처에 주축 선수들이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서울 SK는 자밀 워니(22득점, 13리바운드), 김선형(15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턴오버가 많았고 상대의 2대2 공격을 전혀 제어하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0/21) 홈에서 104-99 승리를 기록했다. 오세근(23득점, 5리바운드)이 25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했지만 공수에서 맹활약했고 오마리 스펠맨(22득점, 3점슛 3개)의 득점력도 살아난 경기. 다만, 오마리 스펠맨이 심판판정에 불만을 품고 흥분하면서 한때 20점차 리드를 추격당하며 4쿼터(13-28)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해외선물대여계좌 반면, 서울 SK는 자밀 워니(21득점, 10리바운드), 안영준(21득점), 최준용(23득점)이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골밑에서 너무 쉽게 확률 높은 득점을 허용했으며 턴오버가 많았던 김선형(5개)의 경기력이 아쉬웠던 경기.

두 팀 모두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는 공통 된 과제를 갖게 된다. 수비가 느슨해 질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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