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3월 25일 삼성생명 vs 하나원큐

[WKBL] 3월 25일 삼성생명 vs 하나원큐

링크핫 0 100 2022.03.25 10:53




삼성생명은 직전경기(3/23) 원정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48-5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7) 홈에서 BNK 썸 상대로 58-6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8패 성적. 우리은행 상대로는 배혜윤(12득점, 11리바운드), 신이슬(13득점)이 분전했지만 코로나 이슈로 결장한 이명관, 이주연, 조수아 등 그동안 출전 시간이 많았던 가드 자원들의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11.8%의 저조한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3쿼터(4-11)에 흐름을 완전히 빼앗겼고 볼이 없는 상황에서 움직임이 정체 되었던 탓에 찬스를 만들지 못했던 상황. 또한, 윤예빈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5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에 그치면서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패배의 내용.



하나원큐는 하나카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22) 홈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78-8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1) 홈에서 KB스타즈 상대로 68-74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25패 성적. 우리은행 상대로는 3쿼터 까지 8점차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4쿼터(17-27) 연속 경기 일정에 따른 피로누적이 선수들의 기동력과 집중력을 떨어트린 경기. 김지영(22득점), 양인영(22득점)이 분전 했지만 더블-더블을 기록한 신지현(12득점, 13어시스트)의 3점슛 시도(0/6)가 모두 림을 외면했고 고아라가 18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또한, 공격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 로테이션에 아쉬움이 있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아쉬움 속에 끝마쳐야 했다.

PO진출을 위해서는 반듯이 승리가 필요한 삼성생명의 강한 동기부여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삼성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생명이 (1/24) 원정에서 71-54 승리를 기록했다. 배혜윤(28득점, 4어시스트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하이 포스트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해냈던 경기.후반전(36-20)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을 통해서 상대의 모션 오펜스 위력을 반감 시켰고 이주연(17득점)이 내외곽을 넘나드는 가운데 결정적인 순간 3점슛 2개를 기록한 상황. 반면, 하나원큐는 전반전(34-35)까지 대등한 흐름을 보였지만 후반전 좌우 코너 쪽에서 지역방어에 허점이 노출되며 연속 3점슛을 허용하며 무너진 경기. 양인영, 이하은으로 구성 된 더블 포스트를 가동했지만 높이 싸움에서 장점 보다는 느린 백코트의 약점이 나타났고 정예림이 34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탓에 추격의 추가동력이 부족할수 밖에 없었던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생명이 (12/16) 홈에서 89-59 승리를 기록했다. 모션 오펜스를 통해서 12개 3점슛을 44.4%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고 전반전(51-29)이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 윤예빈(22득덤, 3점슛 3개), 강유림(19득점, 3점슛 3개)의 외곽포가 폭발하는 가운데 팀의 기둥이 되는 배혜윤(17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하이 포스트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해냈던 상황.반면, 하나원큐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으로 밀렸고3차전 맞대결 당시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던 김지영(3득점)의 돌파 옵션이 전혀 통하지 않았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하나원큐가 (12/9) 홈에서 76-66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25-9)에만 11득점을 몰아 넣은 김지영(17득점, 4어시스트)의 깜짝 활약으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김지영의 활약으로 상대의 집중견제에서 벗어난 신지현(15득점)도 연속 득점으로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으며 양인영(15득점, 7리바운드)는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삼성생명은 배혜윤(19득점)의 포스트업 공격도 4쿼터에는 체력적인 부담감 때문에 위력이 반감 되었으며 볼이 없는 상황에서 움직임이 정체 되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생명이 (11/25) 홈에서 80-65 승리를 기록했다. 배혜윤(13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고 감유림(12득점), 이주연(15득점, 6어시스트,7리바운드)의 활약 속에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했던 경기. 반면, 하나원큐는 신지현(20득점)과 양인영(24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가비지 타임을 허용하는 패배를 기록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생명이 (10/28) 원정에서 74-57 승리를 기록했다. 배혜윤(14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이 상대 빅맨을 외곽으로 끌어 낸 이후 더블 포스트의 파트너가 되는 김단비(14득점)에게 많은 찬스를 만들어 준 경기. 윤예빈(11득점, 11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하나원큐는 14.3%(4/28)의 자조한 3점슛 성공률에 그쳤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삼성생명은 이명관, 이주연, 조수아가 코로나 확진으로 결장한다. 하나은행의 3-2 변형 지역방어가 어느 정도는 효과를 볼것이다.


핸디캡=> 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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