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베이크 (리그 14위 / 패패무패패)

최근 6경기에서 1무 5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 이전 4경기에서는 2승 2무의 성적을 기록했었는데, 흐름이 급격히 꺾인 이후 이 흐름을 뒤집지 못하고 있다. 불안함이 지속되는 중이다.

가장 문제가 되는 쪽은 수비다. 공격에선 크라머(FW)나 오드가르드(FW)라는 확실한 1선 자원들을 갖추고 있고, 최근 벤느(AM)가 살아남에 따라 꾸준히 득점이 나오는 중(최근 3경기 4득점). 다만 수비에서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면서(최근 6경기 15실점) 결과를 뒤집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스쿼드에 바에센(GK)과 뷔트너(DL) 같은 주축 자원들이 이탈한 상황이라 이 문제를 해결하기가 더욱 어려울 것. 그나마 상대가 공격력이 저조한 팀이라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이다.

최근 홈에서도 성적이 그리 좋지 않다. 지난 6번의 홈 경기에서 1승 1무 4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역시나 홈에서도 많은 실점을 하면서(최근 홈 6경기 중 5경기에서 멀티 실점 허용) 저조한 승률을 기록 중이다.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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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바에센(GK / A급), 뷔트너(DL / A급), 아우구스틴스(CM / C급), 민(FW / C급)

● 헤이렌베인 (리그 13위 / 패패패패무)

직전 빌렘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 이전까진 8경기에서 8연패라는 매우 부진했던 성적을 기록한 팀. 경기력적으로 그리 큰 기대를 할 수 없는 흐름이다.

수비 역시 다소 불안하긴 하지만, 그보다 공격에서의 문제가 뚜렷하다. 시즌 전체적으로도 리그 25경기에서 22득점(최저득점 4위) 밖에 기록하지 못한 팀. 그리고 이 문제는 최근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 9경기 중 무득점으로 마친 경기가 7경기에 달하고, 단 1경기도 멀티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팀 내 최다 득점자였던 비어만(FW)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난 이후 이 공백을 메우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중. 새롭게 영입한 2000년생의 호이동크(FW)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아직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이진 못하고 있다. 물론 상대가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긴 하지만 이 팀이 그 약점을 완벽하게 공략하진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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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보흐니에비치(DC / A급), 오텔(DC / C급)

● 데이터 & 스탯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발베이크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