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여자배구] 3월 1일 현대건설 vs 한국도로공사

[KOVO 여자배구] 3월 1일 현대건설 vs 한국도로공사

링크핫 0 140 2022.03.01 11:41


 

현대건설은 직전경기(2/25)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2-3(25:20, 25:21, 15:25, 19:25, 8:15)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22)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0-3(22:25, 19:25, 18:25) 패배를 기록했다. 1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시즌 첫 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27승3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일정에 따른 피로누적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야스민(25득점, 37.74%), 양효진(13득점, 47.83%)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한 자릿수 득점에 머물렀고 움직임도 둔했던 상황. 또한, 정지윤(8득점, 27.27%)의 불안한 서브 리시브가 상대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되었고 블로킹(12-14), 서브(2-6), 범실(33-25)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도로공사는 직전경기(2/27)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2, 25:20,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3)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0(25:22, 25:19, 25:1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7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전새얀, 임명옥 리베로가 안정적인 리시브 능력을 선보였고 50.98%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경기. 리시브가 안정되자 배유나(12득점, 75%)의 공격에 힘이 더 해질수 있었고 상대의 블로킹을 흔들자 켈시(23득점, 54.84%)의 성공률은 더욱 올라갔던 상황. 또한, 블로킹(10-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재충전을 끝낸 현대건설이 홈에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하기 위해서 단단히 벼르고 나오는 경기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도로공사가 (2/22) 홈에서 3-0(25:22, 25:19,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이고은 세터가 정확도와 스피드에서 모두 만족할수 있는 토스를 배달했고 켈시(30득점, 54.72%)가 고비때 마다 득점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박정아(19득점, 35.71%)도 켈시가 후위로 빠졌을때 하이볼 공격을 자신있게 해줬고 임명옥 리베로와 전새얀(문정원)이 책임졌던 리시브 라인도 견고했던 모습. 반면, 현대건설은 선수들이 리그에서 처음 경험하게 된 백투백 원정 일정에 따른 피로누적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야스민(9득점, 33.33%), 양효진(6득점, 25.33%)의 결정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모든 선수들이 한 자릿수 득점에 머물렀고 움직임도 둔했던 상황.

현대건설의 3-0 승리 가능성은 낮지만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도 배제할수 있는 경기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패스 또는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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