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이전경기(2/14)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9-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22-13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0승27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칼-앤서니 타운스(15득점, 13리바운드)가 22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18개 3점슛을 52.9%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앤서니 에드워즈(37득점), 디안젤로 러쎌(23득점, 6어시스트)의 외곽포가 동시에 폭발했고 말릭 비즐리(13득점), 패트릭 베벌리(10득점)가 알토란 활약을 펼쳤고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또한, 빅맨 자원이 되는 나즈 레이드(13득점)가 칼-앤서니 타운스 없는 시간 동안 골밑을 사수한 승리의 내용.
◈샬럿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3)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8-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41-119 승리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29승29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라멜로 볼(25득점), 테리 로지어(35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와 이적생 몬트레즐 해럴(20득점,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마일스 브릿지스(8득점)의 야투 효율성(2/13)이 떨어졌고 4쿼터(43-26) 대추격전에도 불구하고 전반전(43-74) 출발이 너무 좋지 않았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4득점)의 득점 가담 능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미네소타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가운데 슈터들이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1차전 당시 포워드 전력의 뎁스를 두텁게 했다는 것이 미네소타와 경기에서 지역 방어의 위력을 업그레이드 되게 만들었던 샬럿 이였고 미네소타는 다음날 토론토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미네소타 승
[[핸디]] : +6.5 샬럿 승
[[U/O]] : 243.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