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이전경기(2/10)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1-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20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루디 고베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했고 도노반 미첼(14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하며 완승을 기록한 경기. 보그다노비치(23득점), 조던 클락슨(13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2년차 빅맨 우도카 아주부키(11득점, 5리바운드)와 하산 화이트사이드(9득점, 17리바운드, 7블록슛), 루이스 오닐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고 마이크 콘리(13득점, 3어시스트)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올랜도
이전경기(2/9)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3-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83-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3승43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웬델 카터 주니어(18득점, 8리바운드)와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23득점, 9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승부처 중요한 자유투와 3점슛을 성공시킨 게리 해리스(15득점, 3점슛 5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2021 드래프트 전체 8순위 출신 신인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13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힘을 냈고 벤치에서 출발한 추마 오케케 (18득점)는 세컨 유닛의 중심이 되어준 상황.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고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의 높은 결정력이 살아났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도노반 미첼이 부상에서 돌아온 이흐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유타가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올시즌 1차전에서 유타는 전날 마이애미와 혈투를 치른 휴우증 때문에 4쿼터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전시즌 상대전에서 스윕 승리를 기록한 유타 였고 최근 맞대결 11경기 결과 역시 9승2패 우위를 점령하고 있다. 또한, 올랜도는 다음날 피닉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유타 승
[[핸디]] : -11.5 유타 승
[[U/O]] : 21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