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앙 (리그 19위 / 패무무패패)

강등권에 머무르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승리가 없어 팀 에너지 레벨이 완전히 저하된 모습이다. 멀리보면 15경기째 리그 승리가 없다. 안좋은 분위기를 조기에 수습하는데 완전히 실패했다. 랑스를 상대로 긴 무승 행진을 끊기에는 역부족이다.

다득점은 기대할 수 없다. 리그에서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중이다. 기회를 만드는 빈도도 적지만, 기회를 살리는 능력도 부족하다. 기대 득점 대비 실제 득점의 차이가 가장 나쁜 팀이다. 로리엔테(FW / 최근 5경기 공격포인트 없음)가 9경기 째 득점은 고사하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주포' 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모습. 슈팅이 가까운 곳에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리그에서 네번째로 슈팅이 이뤄지는 거리가 멀다. 박스안으로 진입을 어려워하는 모습. 득점 가능성은 낮게 점쳐진다.

홈에서는 승점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 따라서 점유율은 조금 포기하더라도 실점률은 유의미하게 줄이고 있다. 홈에서 원정에서보다 3배 적은 실점을 기록하는 중이다. 수비 방식은 압박을 강하게 하는 것을 선호. 다만 압박이 성공하는 빈도는 낮다. 일대일 경합에서 약점을 보이는 중. 리그에서 세번째로 많은 실책을 기록하는 등 수비에서 집중력도 좋지 못하다. 실점 가능성은 높게 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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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아베르겔(CM / A급), 오타라(LW / B급) 

랑스 (리그 9위 / 승승승패패)

리그 6경기 무승행진을 끊고 연승을 달리나 했지만 금세 연승이 끊기고 말았다. 그래도 아직 유럽 대항전 진출 가능성은 충분한 상황. 원정이지만 기복없는 득점력을 바탕으로 손쉽게 승리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원정에서 좋지 않은 모습이지만, 득점력 만큼은 기복이 없다. 홈 19득점, 원정 17득점으로 양 쪽에서 고르게 득점을 기록 중이다. 유효 슈팅으로 전환되는 비율이 굉장히 높은 편으로, 리그 2위에 위치해있다. 공격진이 집중력을 잘 살려가는 모습. 포파나(FW / 최근 5경기 1골)가 국가대표 팀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돌아온 것도 호재다. 무잉가(FW / 최근 5경기 3골)와의 좋은 호흡으로 다득점까지 노려볼 수 있다.

원정에서의 실점은 많이 내주고 있다. 강등권 팀을 상대로도 2경기 3실점으로 원정에서의 실점률은 꽤 높은 편. 원정에서는 점유율을 많이 가져오지 못하고 있고 압박 성공 빈도가 떨어져 상대를 자신들의 파이널 서드로 진입하는 것을 잘 차단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그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가져왔다는 데서 실점과는 관계없이 랑스의 승리는 유력한 편이다. 그래도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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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가나고(FW / A급), 파리네즈(GK / C급) 

데이터 &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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