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직전경기(1/6)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7:25, 25:23,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25:23, 21:25, 25:21, 25:1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8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1세트에만 15득점을 몰아 친 모마(26득점, 47.17%)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고 안혜진 세터의 현란한 토스가 부활한 경기. 강소휘(5득점, 26.32%)의 공격 성공률이 2경기 연속 떨어졌지만 유서연(12득점, 41.67%)이 살아나자 팀 공격 공격 스피드까지 살아났던 상황. 또한, 강한 서브로 상대의 오픈 공격에 대한 대비가 철저했고, 수비 후 반격에 성공하며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할수 있었다.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5)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0-3(16:25, 17: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0-3(17:25, 13:25, 18:25) 패배를 기록했다. 1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20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엘리자벳(16득점, 50%)이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11.43%의 낮은 시리브 성공률에 그쳤턴 탓에 하이볼 처리가 많았던 경기. 자신들의 코트 위로 띄워놓은 볼을 서로 미루다가 처리하지 못하는 범실이 여전히 많았으며 주장 이한빈(6득점, 30%)는 3세트 웜업존으로 밀려났던 상황. 또한, 블로킹(1-13), 서브(3-6), 범실(19-9) 대결에서 모두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1차전 승리를 기록할 당시 작전 타임을 한 번도 안쓰고 경기를 마무리했던 GS칼텍스는 2,3차전에서도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강한 상대성을 보여줬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12/8) 원정에서 3-0(25:19, 25:21, 25:20)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22득점, 56.25%), 강소휘(15득점, 66.67%)가 펄펄날았던 경기. 안혜진과 김지원 세터가 흔들릴 때마다 교체해 주면서 서로를 교체해주면서 빠르게 분위기 전환에 나섰고 서브(4-8)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7-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17득점, 28.21%)의 공격이 차단을 당했던 탓에 승점 추가에 실패한 경기. 또한, 이전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57%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던 신예 윙스파이커 박은서가 무득점을 기록했던 패배의 내용.
범실이 습관이 되어버린 페퍼저축은행의 현주소를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