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남자농구 EASL 2경기

10월 16일 남자농구 EASL 2경기

링크핫 0 25 10.17 03:30

10월 16일 남자농구 EASL 2경기

스포츠분석

홈팀 :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는 지난시즌(7위) 와일드 카드 자격으로 플레이오프에 올라온 이후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주며 창단 첫 B.리그 우승을 차지한 팀 이다. 지난 6월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중립구장에서 KCC 상대로 107-77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주전 포인트 가드 테라시마 료가 부상을 털어냈고 B.리그 파이널에서 테라시마 료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파이널 팀의 우승을 이끈 백업 포인트가드 나카무라 타쿠토는 올시즌에는 테라시마 료와 경쟁을 통해서 주전 포인트가드를 놓고 결쟁할 것이다. 파이널 MVP를 차지했으며 폭발적인 3점슛을 장착하고 있는 야마자키 료와 올해의 식스맨상을 수상한 케리 블랙셔 주니어(188cm)가 이끄는 벤치 전력도 탄탄하다. 또한, 드웨인 에반스(201cm)는 어시스트 능력도 갖춘 확실한 스코어러 자원.

원정팀 : 홍콩 이스턴

홍콩 이스턴은 A1 디비전 3번째 우승을 차지한 홍콩을 대표하는 명문팀 으로서 아세안농구리그(ABL)에서 2회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일본, 중국, 한국 리그 보다 낮은 금액으로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고 있지만 단장이 되는 윌슨 최가 뽑은 선수들은 홍콩리그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이후 자신의 몸값을 높여서 상위 리그로 진출하고 있고 홍콩의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가 7명이나 포함 되어있는 토종 라인업도 리그에서는 최상위 전력으로 평가된다.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기록했다.

베팅추천

FPICO아레나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EASL 사상 처음으로 대만구(Greater Bay Area) 지역 우승팀들에게도 출전의 문을 열어주게 되면서 동아시아 농구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에 도전할수 있게 된 홍콩 이스턴 이지만 일본 B리그 디펜딩 쳄피언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와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

스포츠분석

홈팀 : 류큐 골든 킹즈

류큐 골든 킹즈는 2016-17시즌 일본 B.리그에 합류한 이후 매년 플레이오프에 오른 강자로서 지난시즌에는 서부컨퍼런스 2위를 기록한 이후 파이널에서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에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팀 이다. 동아시아 슈퍼 리그(EASL)에서는 2023-24시즌 조별리그에서 3승3패를 기록했지만 파이널4 까지 올라갔던 기억이 있으며 2023-24시즌 현대모비스에서 56.4%의 야투율로 평균 14득점을 기록했던 케이브 알루마와 귀화 선수로서 211cm의 신장을 보유한 '리바운드 머신' 알렉스 커크, 그리고 류큐에서 5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는 잭 쿨리(지난 시즌 EASL에서 평균 10.7점, 10.3리바운드)가 건재하다. 또한, 이마무라 케이타와 키시모토 류이치(지난시즌 평균 10.9점)와 슈팅 가드 마쓰와키 요시유키는 일본 국가대표급 기량을 가진 자원들.

원정팀 : 메랄코 볼츠

메랄코 볼츠는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마카오 블랙 베어스 상대로 97-85 승리를 기록했다. 메랄코 볼츠는 2024 PBA 필리핀 컵에서 라이벌 산 미구엘 비르멘을 꺾고 창단 첫 PBA 우승을 차지한 팀. 우승의 주역이자 결승전 MVP 크리스 뉴섬은 지난시즌 평균 16.2점, 자유투 성공률 86.2%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2022년 아시안게임에서 필리핀이 61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핵심적인 열할을 해냈던 선수로서 첫 경기였던 마카오 블랙 베어스와 경기에서도 코트를 휘젓고 다녔다.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 된 클리프 호지는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는 자원이며 '헐크' 앨런 더럼은 힘이 좋은 파워포워드 자원. 또한, 프랑스 3부리그로 떠난 쿠아메의 공백은 귀화 선수로 뛰게 될 앙게 쿠아메(193cm)가 채웠던 첫 경기에서의 경기력 이였다.

베팅추천

오키나와 아레나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메랄코 볼츠의 에이스 크리스 뉴섬은 지난시즌 류큐 골든 킹스를 상대로 27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마카오 블랙 베어스와 경기후 팀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하면서 현재 정상컨디션이 아니다. 또한, 이번 EASL의 모든 팀들이 외국인 선수는 2명만 동시에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했는데 류큐 골든 킹즈는 알렉스 커크가 귀화 하면서 사실상 3명의 외국인 선수가 코트에 동시에 들어올수 있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류큐 골든 킹즈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류큐 골든 킹즈 핸디캡 승리


10월 16일 남자농구 EASL 2경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