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잔디 문제' 이랜드, 23일 경남전 홈→원정으로 변경

'목동 잔디 문제' 이랜드, 23일 경남전 홈→원정으로 변경

링크핫 0 582 2022.04.15 09:55
목동종합운동장 잔디 상태
목동종합운동장 잔디 상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서울 이랜드의 홈 경기로 예정된 경남FC와 K리그2 12라운드를 경남의 홈 경기로 치른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올 시즌 이랜드의 홈 경기장인 목동종합운동장의 그라운드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아 보수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앞서 이랜드는 같은 이유로 전남 드래곤즈와 8라운드, 부천FC와 9라운드 홈 경기도 원정으로 치렀다.

이랜드-경남의 12라운드 대결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대신 9월 5일 오후 7시 경남 홈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남-이랜드의 37라운드가 이랜드의 홈 경기로 바뀌어, 창원축구센터가 아닌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986 2025 MLB 챔피언 다저스, 역대 최고 부유세 '2천509억원' 야구 12.21 6
62985 '홍명보호와 만날 지도' 체코 축구대표팀 74세 쿠베크 감독 선임 축구 12.21 4
62984 NFL 댈러스, 스포츠팀 가치 평가 10연패…2위 NBA 골든스테이트 야구 12.21 6
62983 '부상 병동'이라더니…코트 휘젓는 허훈 영향력에 KCC 신바람 농구&배구 12.21 5
62982 '2년 연속 승격 실패' K리그2 수원 박경훈 단장 사임 축구 12.21 4
62981 박기원 감독, SEA게임 태국 배구 우승 지휘 "의미 있는 결실" 농구&배구 12.21 4
62980 [프로농구 부산전적] KCC 108-81 소노 농구&배구 12.21 5
62979 허훈 첫 트리플더블…프로농구 KCC, 108점 폭발하며 5연승 질주(종합) 농구&배구 12.21 4
62978 프로배구 남자부 '1강'-여자부 '2강' 굳어지나…남은 티켓은 농구&배구 12.21 6
62977 베트남 3관왕 이끈 김상식 "'매직'은 없다…계속 도전할 것" 축구 12.21 4
62976 과르디올라 퇴임 후 맨시티 지휘봉?…첼시 마레스카 "100% 추측" 축구 12.21 5
62975 [프로농구 중간순위] 20일 농구&배구 12.21 5
62974 K리그2 강등 대구,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영 영입 축구 12.21 4
62973 김정은, 여자농구 최다 타이 600경기 출전…팀은 시즌 첫 연패(종합) 농구&배구 12.21 4
62972 보이스캐디, 주니어 선수단 2기 발대식 개최 골프 12.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