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 "시민 야구사랑 뜨거워…2025년 새 구장 개장"

대전시장 "시민 야구사랑 뜨거워…2025년 새 구장 개장"

링크핫 0 471 2022.04.10 15:31

사업 지연 우려에 '정상 추진' 의지 밝혀

10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만난 허태정 대전시장(오른쪽)과 허구연 KBO 총재
10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만난 허태정 대전시장(오른쪽)과 허구연 KBO 총재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시장 예비후보자 간 한밭종합운동장 철거·새 야구장 건립 등을 두고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현 시장이 "일정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허태정 시장은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 개막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찾아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박찬혁 한화이글스 대표이사 등과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에 대해 논의하고 시구를 했다.

허 시장은 "새 야구장 건립계획은 한밭종합운동장 이전,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2027 세계 대학경기대회 유치 등과 연계된다"며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은 시민들과 약속한 사업인 만큼 2024년 말 공사 완료, 2025년 3월 개장을 목표대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 야구장 건립 사업 정상 추진 의지 밝히는 허태정 대전시장
새 야구장 건립 사업 정상 추진 의지 밝히는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새 야구장 부지인 대전 중구 한밭종합운동장 철거를 두고 정치권에서 "철거는 안 된다"는 취지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불거진 사업 지연 우려에 선을 그은 셈이다.

허태정 시장은 이어 "대전은 야구에 대한 시민 사랑이 어느 지역보다 뜨겁고 견고한 곳"이라며 "지역 특색을 잘 살려 다목적 스포츠 콤플렉스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은 한밭종합운동장을 허물고 그 자리에 관람석 2만석 규모(지하 2층·지상 4층)의 새 야구장을 짓는 게 골자다.

사업비는 총 1천579억원이 투입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726 프로배구 페퍼, 외인 드래프트 불참…코치진·직원 계약도 종료 농구&배구 03:23 5
66725 롯데 나승엽 "응원가 들을 때 울컥…이기기만 하겠다" 야구 03:23 6
66724 김은중 전 수원FC 감독, LA 올림픽 이끌 축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축구 03:23 5
66723 정준재, 끝내기 2루타…SSG, 9회말 뒤집기로 3연패 탈출(종합) 야구 03:23 7
66722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3:22 7
66721 인천 서재민, 4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축구 03:22 5
66720 [방송소식] 전현무·이영표, 북중미 월드컵 KBS 중계 맡는다 축구 03:22 5
66719 재정 위기 LIV 골프 최고경영자 "새 스폰서 확보, 자신 있다"(종합) 골프 03:22 6
66718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드래프트 7일 체코서 개막 농구&배구 03:22 4
66717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중징계 요구 적법 판결에 항소 결정 축구 03:22 5
66716 서울 쫓는 전북·울산…중위권은 혼전…한 바퀴 돈 K리그1 축구 03:22 6
66715 [의정부소식] 체육회, 10월까지 동호인 야구대회 야구 03:22 6
66714 SSG 박성한·KIA 올러, 3∼4월 WAR 1위…KBO상 수상 야구 03:22 8
66713 MLB 이정후, 어린이날 맞아 장애 아동 위해 1천만원 기부 야구 03:22 7
66712 NBA 보스턴 브라운, 개인 방송서 심판 비판했다가 벌금 5만달러 농구&배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