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16일 오후 6시 '랜선 출정식'을 개최한다.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출정식은 2021-2022시즌 슬로건과 유니폼 공개, 신인 선수 소개, 팬 참여 이벤트와 토크쇼 등으로 구성된다.
하나원큐는 28일 용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하나원큐 청라체육관에서 홈 개막전을 치른다.
하나원큐는 올해 12월까지 인천 하나원큐 청라체육관에서 홈 경기를 치르고 2022년 1월부터 부천체육관을 사용한다.
이는 부천체육관이 올해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센터로 활용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