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15일 오후 7시 온라인 출정식을 개최한다.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출정식은 유창근 장내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팬들과 실시간 질의응답, 시즌에 임하는 각오 등의 순서가 이어진다.
또 새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공개하고 팬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즌을 마친 박지수와 국가대표팀에 다녀온 강이슬, 김민정이 합류한 KB는 출정식 이후 두 차례 연습 경기를 통해 2021-2022시즌 개막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