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선수들, 교통사고 사망 대학 골프팀 추모 리본 착용

LPGA투어 선수들, 교통사고 사망 대학 골프팀 추모 리본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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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과 빨간객 리본을 모자에 달고 있는 제시카 코다.
파란색과 빨간객 리본을 모자에 달고 있는 제시카 코다.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TBC 클래식에 출전한 선수 상당수가 모자에 파란색과 빨간색 리본을 달고 경기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선수들은 25일(한국시간)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파란색과 빨간색 리본을 모자에 달았다.

이 리본은 지난 15일 텍사스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텍사스주 사우스웨스트 대학 골프 선수 9명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다.

사우스웨스트 대학 골프 선수 9명은 대회를 마친 뒤 골프부 승합차를 타고 이동하다 고속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은 픽업트럭에 부딪혀 사망했다.

리본 착용은 LPGA투어 홍보팀 직원 새러 켈럼이 제안했다.

노던 켄터키 대학 골프 선수였던 켈럼은 "나도 대학 다닐 때 승합차를 타고 다녔다"면서 "누구든 생명을 잃은 것은 비극이지만 많은 잠재력을 가진 젊은이의 죽음은 큰 손실"이라고 말했다.

켈럼은 사우스웨스트 대학 색깔인 파란색과 빨간색 리본 230개를 직접 만들고 자원봉사자들이 70개를 더 만들어 선수들에게 나눠줬다.

LPGA투어에서 뛰는 미국 선수 대부분은 대학 골프 선수로 활동하면서 승합차에 함께 타고 다닌 추억이 있기에 켈럼의 제안에 기꺼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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