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양키스·메츠 백신 미접종 선수들, 뉴욕 홈 경기 못 뛴다

MLB 양키스·메츠 백신 미접종 선수들, 뉴욕 홈 경기 못 뛴다

링크핫 0 532 2022.03.16 09:50
백신 접종과 관련해 답을 회피하는 양키스 간판타자 에런 저지
백신 접종과 관련해 답을 회피하는 양키스 간판타자 에런 저지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선수들은 올해 홈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연고 도시인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강력한 코로나19 방역 정책 때문이다.

뉴욕 시청은 1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두 구단의 백신 미접종 선수들의 홈 경기 출전을 불허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이 정책에 따라 백신 접종을 거부한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주전 가드 카이리 어빙은 원정 경기에는 출전하되 안방 경기에는 못 뛴다.

그나마도 뉴욕시가 최근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백신접종증명 의무화를 폐지해 어빙은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그전까진 경기장 입장도 불가능했다.

뉴욕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정책이 머지않은 장래에 바뀔 수 있다면서도 개인적인 예외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키스 간판타자 에런 저지는 백신 접종 여부를 뚜렷하게 밝히지 않은 대표적인 선수다.

그는 지난해에도 백신 관련 질문에 답을 피했고, 스프링캠프 훈련 중인 16일에도 훈련에만 집중할 뿐 백신 접종 여부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다.

캐나다도 MLB 구단에 백신 미접종 선수들은 토론토 원정 경기에 뛸 수 없다고 못 박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9∼10경기를 캐나다 토론토에서 치러야 하는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에는 미접종 선수들이 적지 않아 팀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340 아시아 여자배구 챔피언스리그 대진 완성…한국, 쿠웨이트와 8강 농구&배구 03:23 2
65339 프로농구 kt, 2차 연장 혈투 끝에 3연패 탈출…'6강 포기 못 해' 농구&배구 03:23 2
65338 KLPGA, 2026 투어 시즌권 판매…프리미엄 1매에 1천만원 골프 03:22 2
65337 천신만고 끝에 살린 PO행 불씨…kt 문경은 "내일이 없는 상황" 농구&배구 03:22 1
65336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20일 야구 03:22 2
65335 박세리 전 국가대표 감독, 테일러메이드 브랜드 앰배서더에 선정 골프 03:22 1
65334 K리그1 전북,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 '클럽 뮤지엄' 개관 축구 03:22 2
65333 KLPGA, 29일까지 더현대 서울서 선수 팬 사인회 등 개최 골프 03:22 2
65332 K리그2 김해, 임직원이 심판에 폭언해 제재금 1천만원 징계 축구 03:22 2
65331 김해FC, 28일 율하 벚꽃축제서 '팬즈데이'…사인회·체험 행사 축구 03:22 2
65330 김효주,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첫날 9언더파 선두…이동은 2위(종합) 골프 03:22 2
65329 송영한·이태훈, LIV 골프 남아공 대회 첫날 공동 17위 골프 03:22 2
65328 아시아축구연맹, 2031·2035 아시안컵 개최지 선정 절차 중단 축구 03:21 2
65327 울산 '부활 선봉장' 야고, 구단 최초 '개막 4경기 연속골' 조준 축구 03:21 2
65326 여자농구 KB 베테랑 가드 염윤아 은퇴…27일 은퇴식 농구&배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