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OK금융그룹 "봄 배구 위해 '오른쪽 레오' 한 번 더"

프로배구 OK금융그룹 "봄 배구 위해 '오른쪽 레오' 한 번 더"

링크핫 0 473 2022.03.11 18:58
OK금융그룹 레오, 남자프로배구 5라운드 MVP
OK금융그룹 레오, 남자프로배구 5라운드 MVP

(서울=연합뉴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OK금융그룹)가 7시즌 만에 한국프로배구 남자부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레오가 2021-2022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MVP에 뽑혔다"고 밝혔다. 사진은 남자부 5라운드 MVP에 오른 레오. 2022.3.10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봄 배구' 진출을 노리는 프로배구 남자부 4위 OK금융그룹이 '오른쪽 레오' 작전을 한 번 더 가동해 3위 우리카드에 맞선다.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은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6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레오를 라이트(오른쪽 공격수)로 쓰겠다"고 밝혔다.

OK금융그룹의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는 올 시즌 왼쪽 공격수로 뛰면서 공격성공률(54.67%) 2위, 득점(773점) 3위로 맹활약 중이다.

하지만 봄 배구 진출을 놓고 지난 7일에 이어 우리카드와 2연속 경기를 치르는 석 감독은 레오를 오른쪽 공격수로 기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앞서 레오는 지난 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도 오른쪽 공격수로 출전해 혼자서 41점을 내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 승점 41(16승 14패)인 OK금융그룹은 우리카드(승점 46·13승 17패)에 승점 5점 차 뒤진 4위를 기록 중이다. 봄 배구 진출을 위해선 승점 2점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프로배구는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내일 경우에만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 때문에 OK금융그룹은 파격적인 선수 기용을 통해서라도 우리카드와의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입장이다.

석 감독은 "레오에게 처음 라이트를 제안했을 때 '한 번도 해본 적 없지만 감독이 시키면 하겠다'는 정도의 반응이었는데 지금은 연습도 라이트로만 한다"면서 "레오가 라이트를 더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843 득점을 기뻐하는 울산 HD의 이동경(오른쪽)과 말컹 이동경 결승 골·조현우 선방…울산, 부천 1-0 꺾고 2연승 축구 03:23 0
6684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오른쪽) 송성문, 세인트루이스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시즌 타율 0.182 야구 03:23 0
66841 벙커샷 날리는 임성재 임성재, PGA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3R 공동 4위…아쉬운 뒷심 골프 03:23 0
66840 이정현 골밑슛 프로농구 소노, 챔프전 3연패 뒤 1승 반격…이정현 결승 자유투 농구&배구 03:23 0
66839 자유투 시도하는 이정현 MVP 이름값 해낸 소노 이정현 "다시 부산으로 오는 것이 목표" 농구&배구 03:22 0
66838 [프로야구 중간순위] 10일 야구 03:22 0
66837 프로배구 남자부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카일 러셀 챔프전 직전 방출된 러셀, V리그 재도전 "계속 뛰고 싶다" 농구&배구 03:22 0
66836 K리그1 FC안양 유병훈 감독 전북전 4연패 끊은 안양 유병훈 감독 "승리 못 해 책임감" 축구 03:22 0
66835 정관장 부키리치 부키리치, 여자배구 드래프트 전체 1번…2년 만에 정관장 복귀 농구&배구 03:22 0
66834 항의하는 손창환 감독 '반격의 1승' 소노 손창환 감독 "열정이 재능을 이긴 날" 농구&배구 03:22 0
66833 오현규 '오현규 PK 유도' 베식타시, 트라브존스포르에 1-2 패배 축구 03:22 0
66832 OK저축은행의 지명을 받은 카일 러셀 '구관이 명관'…러셀, 남자배구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OK행 농구&배구 03:22 0
66831 K리그1 안양과 전북의 경기 장면 차포 뗀 K리그1 안양, 맞대결 전패 끊고 전북과 무승부(종합) 축구 03:22 0
66830 박수치는 설종진 키움 감독 끝내기 기회 판독 미신청…설종진 키움 감독 "안 맞았다고 봤다" 야구 03:22 0
66829 [프로축구 중간순위] 10일 축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