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함께 응원해요"…동작구청서 월드컵 단체관람(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을 위한 라이브 단체관람을 구청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달 11일부터 열리는 이번 대회의 A조 조별리그 중 한국의 세 경기를 구청 4층 대강당에서 실시간 중계해 주민들이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 일정은 ▲ 6월 12일 오전 11시 대(對) 체코 전 ▲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전 ▲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이다.
현장에는 LG 트윈스 응원단장을 초청해 단체응원 열기를 더하고, 득점 맞히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람객은 경기당 약 200명을 모집한다. 이날부터 6월 5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청사 내 대형 미끄럼틀인 '동작스타'를 월드컵 에디션으로 꾸미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전시할 계획이다.
국내 첫 '관상복합청사'의 특징을 살려 한국경기 당일 신청사 입점 업체에서 음식값 할인 등 혜택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