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김민우, 수원 떠나 서정원 감독의 청두로 이적

미드필더 김민우, 수원 떠나 서정원 감독의 청두로 이적

링크핫 0 595 2022.02.11 18:57
수원 떠나는 김민우
수원 떠나는 김민우

[수원 삼성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미드필더 김민우(32)가 중국 청두 룽청 이적을 확정했다.

수원은 11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수원에서 주장을 맡으며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김민우가 청두 룽청으로 이적하게 됐다"며 "김민우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한다"고 작별을 고했다.

2010년 일본 J2리그(2부)에 소속돼 있던 사간 도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민우는 2017시즌을 앞두고 수원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에 발을 디뎠다.

수원에서 한 시즌을 보낸 그는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2019시즌 다시 수원으로 복귀해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수원의 주장을 맡으며 정규리그 33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에선 통산 152경기에 출전해 21골 14도움을 올렸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김민우는 2013∼2018년 한국 남자 국가대표팀에서 22경기(1골)를 소화하기도 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김민우는 지난달 24일 경남 남해에서 시작한 수원의 2차 전지 훈련에 동행하지 않고 이적을 준비해 왔다.

청두는 김민우의 옛 스승으로 수원을 이끌었던 서정원 감독이 지휘하는 팀이다.

서 감독은 2020년 12월 청두 지휘봉을 잡았고, 지난 시즌 팀을 갑급리그(2부)에서 슈퍼리그(1부)로 승격시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220 김흥국, 북중미 월드컵 응원 나선다…19일 '축사모' 발대식 축구 03:23 7
65219 양현준, 9개월만에 홍명보호 복귀…북중미행 마지막 기회 잡았다(종합) 축구 03:22 6
65218 [PGA 최종순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 03:22 6
65217 프로야구 롯데, 키움 대파하고 시범경기 4연승 '신바람'(종합) 야구 03:22 7
65216 WBC 8강 야구대표팀 귀국…류지현 감독 "팀 코리아로 뭉쳤다" 야구 03:22 7
65215 프로야구 롯데, 키움 대파하고 시범경기 4연승 '신바람' 야구 03:22 7
65214 PO 좌절된 한국가스공사, 갈길 바쁜 2위 정관장에 첫 승리 농구&배구 03:22 6
65213 WBC 지상파 중계 사라진 일본…'보편적 시청권' 논란 확산 야구 03:22 7
65212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6일 야구 03:22 7
65211 류현진 "WBC 결과 아쉬워…마지막까지 국가대표 무한 영광" 야구 03:22 7
65210 여자배구 '특급' 메가, V리그 복귀 무산…"한국서 뛰지 못할 듯" 농구&배구 03:21 6
65209 [프로야구 수원전적] LG 5-3 kt 야구 03:21 7
65208 MLB 다저스 복귀한 김혜성, 4타수 1안타…시범경기 타율 0.412 야구 03:21 7
65207 전북현대, 18일 홈경기서 대학생 응원 이벤트…경품 600개 쏜다 축구 03:21 6
65206 월드컵 3개월 남았는데…아직도 홍명보 괴롭히는 '중원 방정식' 축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