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뮌헨, 리그 최하위 하이덴하임과 3-3 무승부

'김민재 풀타임' 뮌헨, 리그 최하위 하이덴하임과 3-3 무승부

링크핫 0 3 03:21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볼 다툼하는 김민재
볼 다툼하는 김민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2025-2026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한 바이에른 뮌헨이 리그 최하위 하이덴하임과 난타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뮌헨은 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하이덴하임과 3-3으로 비겼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이 3실점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는 초반부터 예상치 못한 흐름으로 전개됐다.

뮌헨은 전반 22분 부두 지브지바제에게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9분 뒤 에렌 딩크치에게 추가 골까지 얻어맞으며 0-2로 끌려갔다.

위기의 순간 뮌헨의 레온 고레츠카가 멀티 골을 폭발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고레츠카는 전반 44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절묘한 궤적의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만회 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올린 고레츠카는 후반 12분에도 마이클 올리세의 날카로운 코너킥을 문전에서 득점으로 연결하며 2-2를 만들었다.

하지만 뮌헨의 수비 집중력이 다시 한번 흔들렸다.

후반 31분 지브지바제에게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 골을 허용하며 다시 리드를 내줬다.

패색이 짙던 뮌헨은 후반 추가시간 10분, 올리세의 극적인 동점 골로 겨우 패배를 면했다.

올리세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은 뒤 상대 골키퍼 디안트 라마이의 몸에 맞고 굴절되어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조기 우승 확정 이후 다소 느슨해진 집중력을 노출한 뮌헨은 안방에서 승점 1을 챙기는 데 그치며 최하위 팀을 상대로 체면을 구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637 [KLPGA 최종순위] DB 위민스 챔피언십 골프 03:23 6
66636 수원FC, K리그2 첫 '수원 더비'서 3-1 역전승…하정우 멀티골 축구 03:23 7
66635 삼성 디아즈 끝내기 3점포…롯데 레이예스 역전 석점포로 4연승(종합) 야구 03:22 6
66634 美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8일 '한국 문화유산의 날' 행사 야구 03:22 6
66633 삼성 최형우, 손아섭 밀어내고 통산 안타 1위로…2천623개 야구 03:22 5
66632 키움 서건창, 기술 훈련 돌입…입국 날짜 기다리는 로젠버그 야구 03:22 5
66631 '수원 더비'서 친정 울린 수원FC 박건하 감독 "미묘한 감정" 축구 03:22 6
66630 네덜란드 매체 "황인범 부상으로 시즌 아웃…월드컵도 불투명" 축구 03:22 7
66629 필라델피아, 1승 3패 열세 뒤집고 3연승…NBA 동부 4강 진출 농구&배구 03:22 7
66628 MLB 이정후·김혜성 나란히 무안타…팀도 연패 수렁(종합) 야구 03:22 7
66627 송민혁,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서 연장 끝에 생애 첫 승(종합) 골프 03:22 7
66626 [최종순위]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 03:22 7
66625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탬파베이전서 4타수 무안타 야구 03:21 7
66624 GS칼텍스 매경오픈서 뒤늦은 '스코어 수정'…허인회 "너무 억울" 골프 03:21 8
66623 [프로축구2부 수원전적] 수원FC 3-1 수원 축구 03:2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