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빅리그 복귀 시동…더블A서 재활 경기 출전

김하성 빅리그 복귀 시동…더블A서 재활 경기 출전

링크핫 0 0 03:22
장현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김하성의 재활 경기를 알린 콜럼버스 구단 홈페이지
김하성의 재활 경기를 알린 콜럼버스 구단 홈페이지

[콜럼버스 구단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치료와 재활에 몰두해 온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드디어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출전해 빅리그 복귀에 시동을 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구단 산하 더블A 팀 콜럼버스 클링스톤스는 28일(한국시간) 애틀랜타 구단의 발표를 인용해 김하성이 콜럼버스 구단에 합류해 재활 경기에 나선다고 전했다.

콜럼버스는 29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의 시노버스 파크에서 몽고메리 비스키츠(탬파베이 산하)와 홈 6연전을 벌인다.

콜럼버스 구단에서 빅리거가 재활 경기를 치르는 건 김하성이 처음이라고 한다.

김하성은 지난 1월 국내에서 머물다가 빙판길에서 넘어져 오른손 가운뎃손가락 힘줄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최근 라이브 타격 훈련, 시뮬레이션 경기 출전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이제 실전에서 페이스를 더 올릴 참이다.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지난해 탬파베이 레이스, 애틀랜타를 합쳐 세 팀을 거치며 통산 타율 0.242, 홈런 52개, 타점 217개를 수확했다.

유격수, 2루수, 3루수를 넘나드는 폭넓고 견고한 수비 실력을 앞세워 2023년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김하성은 2024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천900만달러(당시 426억원)에 계약했으나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 탓에 2025시즌 중반 복귀해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그해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돼 애틀랜타로 둥지를 옮겼다.

이적 후 기량을 회복한 김하성은 올해 애틀랜타와 1년 2천만달러에 사인하고 5월 빅리그 입성을 목표로 다시 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495 한국남자골프 GS칼텍스 매경오픈, 30일 남서울CC서 개막 골프 03:23 1
66494 여자배구 도로공사, 일본 국가대표 출신 우치세토 영입 농구&배구 03:23 1
열람중 김하성 빅리그 복귀 시동…더블A서 재활 경기 출전 야구 03:22 1
66492 남자 프로배구 선수 연봉 상한제 신설…국제클럽대회 의무 참가 농구&배구 03:22 1
66491 [프로야구 중간순위] 28일 야구 03:22 1
66490 뒤늦게 월드시리즈 반지 받은 김혜성 "다저스는 인생 최고 선택" 야구 03:22 1
66489 프로축구 대전 U-16 팀, 스페인 국제 유소년대회 참가 축구 03:22 1
66488 [프로야구] 29일 선발투수 야구 03:22 1
66487 축구협회, 정몽규 징계요구 취소소송 패소에 이사회 앞당겨 축구 03:22 1
66486 KLPGA 신설대회 DB 챔피언십 30일 개막…김민솔 다승 도전 골프 03:22 2
66485 '1골 1도움'으로 울산 울린 대전 마사, K리그1 10라운드 MVP 축구 03:22 1
66484 [프로농구 PO 3차전 전적] KCC 83-79 정관장 농구&배구 03:21 1
66483 '슈퍼팀' KCC 우승 위해 '방패' 든 허웅 "제 능력 200% 발휘" 농구&배구 03:21 1
66482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7-6 SSG 야구 03:21 1
66481 여자축구 김신지, 스코틀랜드 선수협회 '올해의 팀' 선정 축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