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대전, U-18팀 소속 유망주 4명과 준프로 계약(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산하 18세 이하(U-18) 팀인 충남기계공고 소속 유망주 4명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을 맺은 선수는 3학년인 미드필더 박병찬, 수비수 김도연, 2학년인 공격수 김지호, 구훈민이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박병찬은 볼 컨트롤과 패스, 킥 능력을 갖췄고, 왼발잡이 풀백인 김도연은 크로스와 활동량이 강점이라고 구단은 소개했다.
대전 산하 U-12와 U-15 팀을 모두 거친 김지호는 188㎝의 장신에도 스피드를 겸비했고, 구훈민은 드리블과 공격 지향적인 패스가 돋보이는 선수다.
대전 구단은 "이들은 구단 유스 시스템을 통해 성장했고, 연령별 대표에 꾸준히 선발되는 한국 축구의 미래 자원"이라면서 "구단의 미래를 짊어질 이들이 체계적인 관리와 훈련을 통해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