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서 뛰었던 라우어, MLB 토론토서 삼진 9개 잡고 승리 투수(종합)

KIA서 뛰었던 라우어, MLB 토론토서 삼진 9개 잡고 승리 투수(종합)

링크핫 0 1 03:20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에릭 라우어의 투구 모습
에릭 라우어의 투구 모습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좌완 투수 에릭 라우어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6시즌 첫 승을 거뒀다.

라우어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30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라우어는 선발로 나와 5⅓이닝을 피안타 3개, 볼넷 1개, 탈삼진 9개, 2실점으로 막아 승리 투수가 됐다.

1995년생 라우어는 2024년 KIA에서 7경기 등판, 2승 2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다.

그해 삼성 라이온즈와 벌인 한국시리즈 3차전에 선발로 나가 5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았으나 2실점 하고 패전 투수가 됐다.

2018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MLB 데뷔를 한 라우어는 이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뛰었고 KIA를 거쳐 2025시즌부터 토론토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로 호투한 라우어는 올해 첫 선발 등판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빅 리그 정규시즌 통산 45승째다.

토론토 오카모토
토론토 오카모토

[AFP=연합뉴스]

작년 월드시리즈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패해 준우승한 토론토는 개막 3연승 신바람을 냈다.

특히 토론토 마운드는 이번 애슬레틱스와 3연전에서 삼진을 50개 잡아냈다.

이는 MLB 개막 3연전 기준 팀 최다 탈삼진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20년 신시내티 레즈의 46개였다.

토론토가 2026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일본인 타자 오카모토 가즈마는 팀이 3-0으로 앞선 4회 시즌 1호 솔로 홈런을 날렸다.

토론토는 3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 선발로 코디 폰세를 세울 예정이다.

폰세는 지난 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하며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637 '토트넘 공격수 출신' 데포, 잉글랜드 5부 워킹 사령탑 부임 축구 03:22 6
65636 프로농구 DB, 현대모비스 잡고 2연승…3위 SK와 1경기 차 농구&배구 03:22 8
65635 이재성 "0-4 참패, 월드컵에 '좋은 약'… 초심으로 돌아가야" 축구 03:22 7
65634 부산은행, 롯데자이언츠 선전기원 가을야구예·적금 출시 야구 03:22 6
65633 '정규리그 우승' KB 김완수 감독 "PO, 잘하는 것 더 잘해야" 농구&배구 03:22 7
65632 홍명보 감독 "오스트리아전, 손흥민·이강인·이재성 전원 출격" 축구 03:22 7
65631 홍명보 감독 "오스트리아전, 손흥민·이강인·이재성 전원 출격"(종합) 축구 03:22 7
65630 남자배구 삼성화재 사령탑에 틸리카이넨 전 대한항공 감독 농구&배구 03:22 8
65629 한화 베테랑 손아섭, 개막 2경기 만에 1군 엔트리 제외 야구 03:22 6
65628 추신수, 빗썸과 손잡고 여자야구에 4천만원과 용품 기부 야구 03:22 6
65627 노벨상 학자 조언대로 협상한 WNBA 선수노조…평균연봉 400%↑ 농구&배구 03:21 6
65626 우들런드, 6년 9개월 만에 PGA 투어 우승…뇌종양 수술 후 첫 승(종합) 골프 03:21 10
65625 김효주 "시즌 목표 2승이었는데 이미 이뤄…다시 설정할 것" 골프 03:21 10
65624 [프로야구] 31일 선발투수 야구 03:21 6
65623 '강등 위기' 토트넘, 44일·7경기 만에 투도르 감독 경질 축구 03:2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