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FC서울 클리말라, K리그1 5라운드 MVP(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멀티골을 넣어 프로축구 FC서울의 개막 4연승에 앞장선 공격수 클리말라가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5-0 대승을 견인한 클리말라를 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경기에서 클리말라는 1-0으로 앞선 후반 2분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아 첫 골을 터뜨린 데 이어, 3-0으로 앞선 후반 28분에는 골키퍼 다리 사이를 노리는 센스 있는 슈팅으로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경기는 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서울은 5라운드 베스트 팀에 각각 선정됐다.
클리말라는 무고사(인천), 이동준(전북)과 더불어 5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로는 문선민, 손정범, 정승원(이상 서울), 조인정(제주)이 뽑혔고, 수비수 자리는 김진수, 야잔, 로스(이상 서울)에게 돌아갔다.
골키퍼는 김동준(제주)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