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강등 경쟁팀 노팅엄에 0-3 패…'생존 경쟁' 벼랑 끝으로

토트넘, 강등 경쟁팀 노팅엄에 0-3 패…'생존 경쟁' 벼랑 끝으로

링크핫 0 82 03.24 03:20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토트넘과 노팅엄 포리스트의 경기 장면
토트넘과 노팅엄 포리스트의 경기 장면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안방에서 '잔류 경쟁팀' 노팅엄 포리스트에 완패하며 강등의 공포가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팅엄에 0-3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17위로 추락하며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과의 격차가 단 1점으로 좁혀졌다.

반면 귀중한 승점 3을 챙긴 노팅엄은 토트넘을 제치고 16위로 올라서며 잔류를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전반 주도권을 잡고도 기회를 살리지 못한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 5분 이고르 제주스에게 뼈아픈 선제 헤더 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토트넘은 후반 17분 수비 집중력이 무너지며 모건 깁스화이트에게 추가 골을 허용했다.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손을 스치고 들어간 통한의 실점이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타이워 아워니이에게 세 번째 골까지 내주며 무너졌다.

지난해 12월 28일 이후 리그 승리가 없는 토트넘은 최근 리그 7경기에서 1무 6패를 기록하며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고 있다.

특히 분위기 쇄신을 위해 투입된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마저 7경기 1승 1무 5패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들면서, 토트넘의 사령탑 잔혹사는 더욱 깊어지는 형국이다.

EPL 잔류를 위해 남은 경기는 단 7경기. 토트넘은 이제 '생존 전쟁'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043 문도엽, 천금 같은 31m 칩샷…KPGA 경북오픈서 시즌 첫 승(종합) 골프 03:22 6
67042 [프로축구 중간순위] 17일 축구 03:22 9
67041 [프로축구 강릉전적] 강원 2-0 울산 축구 03:22 9
67040 전북, 극장골로 김천 1-0 잡고 6경기 무패…울산은 강원에 덜미(종합) 축구 03:22 8
67039 레반도프스키, 올 시즌 후 바르사와 작별 "다음 단계 나아갈 때" 축구 03:22 10
67038 유해란, LPGA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3R 3위…선두와 4타 차 골프 03:22 6
67037 불펜 난조에 날아간 한화 류현진 한미 통산 200승(종합) 야구 03:22 8
67036 '챔프전 MVP' 영광 안고 대표팀 가는 허훈 "책임감 갖고 뛰겠다" 농구&배구 03:22 8
67035 스몰리, PGA챔피언십 3R 깜짝 선두…람·매킬로이 맹추격 골프 03:21 6
67034 U-17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4강 불발…우즈베크에 승부차기 패배 축구 03:21 10
67033 맨시티, 첼시 꺾고 FA컵 8번째 우승…과르디올라 20번째 트로피 축구 03:21 8
67032 [프로야구 대구전적] KIA 16-7 삼성 야구 03:21 9
67031 '또 무관' 호날두, ACL2 우승 불발 후 시상식 '노쇼' 축구 03:21 8
67030 문도엽, 천금 같은 31m 칩샷…KPGA 경북오픈서 시즌 첫 승 골프 03:21 7
67029 방신실, 최은우 꺾고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제패…통산 6승 골프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