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줄스호' 남자농구 대표팀 첫 소집…대만·일본 원정 담금질

'마줄스호' 남자농구 대표팀 첫 소집…대만·일본 원정 담금질

링크핫 0 96 02.21 03:22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이현중, 오늘도 이기자
이현중, 오늘도 이기자

(원주=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일 강원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2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선수들이 2쿼터가 끝난 뒤 서로 격려하며 벤치로 향하고 있다. 2025.12.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출격을 앞둔 한국 남자 대표팀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농구 국가대표 12명은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소집됐다.

한국 농구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라트비아 출신 마줄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선수단을 처음으로 불러 모은 자리다.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12명의 선수단은 이날 오후부터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명단에는 한국 농구의 '에이스' 이현중(나가사키)을 비롯해 이정현(소노), 양준석(LG) 등 지난 11월 예선에서 활약했던 주축 선수들과 KBL을 뜨겁게 달구는 신인 에디 다니엘(SK), 문유현(정관장), 강지훈(소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부상 변수에 따른 명단 교체도 있었다.

지난 19일 송교창(KCC)이 발목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지고 안영준(SK)이 합류한 가운데, 소집 직전엔 이원석(삼성) 대신 이두원(kt)이 대체 선수로 태극마크를 달았다는 발표가 났다.

이두원은 2024년 일본과의 원정 평가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선발된 바 있다.

적극적인 플레이와 탄탄한 골밑 수비가 강점인 그는 최근 KBL에서 더블 더블(22득점 11리바운드)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4일 결전지인 대만으로 출국하는 마줄스호는 26일 타이베이에서 대만과 아시아 예선 B조 3차전을 치른 뒤,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3월 1일 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앞서 '만리장성' 중국을 상대로 치른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한국은 현재 B조 4개국 중 일본에 이어 조 2위를 기록 중이다.

◇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최종 명단(12명)

성명 신장(㎝) 소속
이정현 187 소노
양준석 180 LG
문유현 181 정관장
강지훈 201 소노
유기상 188 LG
이현중 202 나가사키 벨카
신승민 195 한국가스공사
안영준 196 SK
에디 다니엘 191 SK
이두원 204 kt
이승현 197 현대모비스
김보배 202 DB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110 프로야구 SSG, 김광현 쾌유 기원하는 'KK 그라운드' 조성 야구 03:23 4
66109 '최강' KB에 맞서는 삼성생명 하상윤 "끈질기게, 5차전까지는" 농구&배구 03:23 6
66108 손흥민, 멕시코 고지대서 풀타임…LAFC, 북중미컵 4강 진출 축구 03:22 4
66107 '이강인 벤치·뎀벨레 멀티골' PSG, 리버풀 2-0 꺾고 UCL 4강행 축구 03:22 4
66106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7-5 키움 야구 03:22 4
66105 기아, 월드컵 파트너십 글로벌 유소년 축구대회 OMBC컵 개최 축구 03:22 4
66104 김서현 난조·허약해진 마운드…프로야구 한화 팬들 '다시 화나' 야구 03:22 4
66103 삼성생명 강유림 "KB 우승? 우리도 미치면 다 할 수 있다" 농구&배구 03:22 4
66102 프로야구 삼성, 5연승 단독 선두 등극…KIA도 6연승 질주(종합) 야구 03:22 4
66101 여자 U-20 축구대표팀, 북한에 또 패배…아시안컵 결승행 좌절 축구 03:22 4
66100 KPGA 투어 상반기 1·2위에 콘페리투어 출전권 부여 골프 03:22 4
66099 [프로축구 울산전적] 서울 4-1 울산 축구 03:22 4
66098 '기동 매직' 서울, 울산 4-1 완파…개막 7경기 무패+선두 질주 축구 03:21 4
66097 미셸 위, 5월 LPGA 투어 대회 출전…"선수 복귀는 아니에요" 골프 03:21 4
66096 프로농구 KCC, 6강 PO서 DB에 2연승…4강행 100% 확률 잡았다 농구&배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