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더스틴 존슨과 스코어도 어깨 나란히…5언더파 선두권

김주형, 더스틴 존슨과 스코어도 어깨 나란히…5언더파 선두권

링크핫 0 639 2022.02.03 21:43
김주형의 티샷.
김주형의 티샷.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김주형(20)이 세계 골프 특급 스타들과 대결 첫날부터 존재감을 뽐냈다.

김주형은 3일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이코노믹 시티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때렸다.

버디 7개를 잡고 보기 2개를 곁들인 김주형은 선두에 나선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에 3타 뒤진 상위권에 자리를 잡아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

이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PIF)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더스틴 존슨, 잰더 쇼펄레, 브라이슨 디섐보, 토니 피나우, 패트릭 리드, 제이슨 코크랙, 버바 왓슨, 필 미컬슨(이상 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리 웨스트우드, 토미 플리트우드, 티럴 해턴(이상 잉글랜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등 많은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다.

특히 김주형은 이날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5위 존슨과 동반 플레이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대등한 경기를 펼친 끝에 똑같은 5언더파를 적어냈다.

존슨은 김주형보다 버디는 1개 적은 6개를 잡아내고 보기도 김주형보다 적은 1개를 곁들였다.

김비오(32)도 4언더파 66타를 쳐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문도엽(31)은 2언더파 70타로 상위권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933 2년 차 징크스 넘은 KBO 젊은 피…박준순·최민석·배찬승 야구 05.14 3
66932 [프로야구 중간순위] 13일 야구 05.14 5
66931 kt, 선발타자 전원 안타·득점…SSG 대파하고 단독 1위 수성(종합) 야구 05.14 3
66930 프로-스펙스, 야구·소프트볼 국가대표팀 후원 2029년까지 연장 야구 05.14 5
66929 별 중의 별 허훈·공수겸장 '봄 초이'…명실상부 '슈퍼팀' KCC 농구&배구 05.14 8
66928 MLB 애틀랜타 김하성, 복귀전서 볼넷 출루·호수비 야구 05.14 3
66927 '시즌 조기 마감' 옌스, 훈련 중 동료와 충돌…몸싸움 직전까지 축구 05.14 4
66926 '곰과 전쟁' 일본서 '괴물 늑대 로봇' 주문 폭주 골프 05.14 5
66925 울산, 제주 2-1 잡고 3연승…'북중미행 기대감' 이동경 선제골(종합) 축구 05.14 6
66924 프로농구 KCC, 정규리그 6위 최초 챔프전 우승…MVP 허훈(종합2보) 농구&배구 05.14 6
66923 내장산에 파크골프장…환경단체 "위법vs기후부 "주차장 활용"(종합) 골프 05.14 7
66922 마침내 '우승 감독' 된 KCC 이상민 "선수 때 우승보다 좋네요" 농구&배구 05.14 4
66921 [테크스냅] 쿠팡플레이, 여자 축구 남북 대결 생중계 골프 05.14 5
66920 434억 투입 울주야구장 조성 공사 이달 발주…내년 준공 야구 05.14 3
66919 '이긴 것 같은 무승부' 부천 이영민 감독 "우리 선수들 대견" 축구 05.1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