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3루수 브레그먼, MLB 컵스와 5년 2천555억원에 계약 합의

정상급 3루수 브레그먼, MLB 컵스와 5년 2천555억원에 계약 합의

링크핫 0 0 03:21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컵스와 대형 계약한 알렉스 브레그먼
컵스와 대형 계약한 알렉스 브레그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31)이 시카고 컵스 유니폼을 입는다.

AP통신 등 미국 매체는 1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자유계약선수(FA) 브레그먼이 컵스와 계약기간 5년, 총액 1억7천500만달러(약 2천555억원)에 계약 합의했다고 전했다.

컵스 구단은 신체검사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된 계약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브레그먼은 2018년과 2019년, 2025년 올스타에 선정된 스타 플레이어다.

2019년 실버 슬러거, 2024년 골드 글러브를 받는 등 공격과 수비에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뛴 2025시즌 대퇴부 부상을 안고도 1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2, 18홈런, 62타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했다.

브레그먼은 2024시즌 종료 후 보스턴과 3년 1억2천만달러에 FA 계약했으나 옵트 아웃(계약 파기 권한)을 행사한 뒤 FA 시장에 나왔다.

MLB닷컴은 "계약이 확정되면 브레그먼은 컵스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은 총액에 도장 찍은 선수가 된다"며 "연평균 수입(3천500만달러)은 컵스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액수"라고 설명했다.

컵스는 2024시즌을 마친 뒤에도 브레그먼에게 계약기간 4년, 총액 1억1천500만 달러의 조건에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529 IBK기업은행 빅토리아 우크라이나 출신 IBK 빅토리아 "조국 팬들의 응원, 큰 힘" 농구&배구 03:21 0
63528 인터뷰하는 고우석 "쇼케이스보다 야구 대표팀이 먼저"…'벼랑 끝' 고우석의 진심 야구 03:21 0
63527 골 세리머니 하는 양현준(자료사진). 양현준, 감독 교체 첫 경기 결승포로 4-0 승리 앞장…윙어 복귀 축구 03:21 0
63526 다저스 프리먼, WBC 불참 선언…캐나다 대표팀 울상 야구 03:21 1
열람중 정상급 3루수 브레그먼, MLB 컵스와 5년 2천555억원에 계약 합의 야구 03:21 1
63524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비디오 판독에 격노한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심판이 흐름 끊어" 농구&배구 03:21 0
63523 [프로농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03:21 0
63522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자료사진). '정우영 리그 첫골' 베를린, '이재성 도움' 마인츠와 2-2 무승부 축구 03:21 0
63521 임완섭 FC안양 테크니컬 디렉터 K리그1 안양, 임완섭 테크니컬 디렉터·권우경 수석코치 선임 축구 03:20 0
63520 스토크와 FA컵 3라운드에서 코번트리의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든 양민혁(18번). 양민혁 코번트리 데뷔…FA컵 64강서 배준호의 스토크에 0-1 패배 축구 03:20 0
63519 삼성 이관희 "팀 후배들 너무 착해…해병대 캠프라도 가야 하나" 농구&배구 03:20 1
63518 2026 G투어 1차 대회 우승한 이성훈 이성훈, 2026 G투어 1차 대회 우승…통산 6승 골프 03:20 0
63517 팬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매클스필드 FC 선수들. FA컵 챔피언 팰리스, 6부 팀에 1-2 패배…117년 만의 굴욕 축구 03:20 0
63516 포항 유니폼 입은 정한민 K리그1 포항, 서울 출신 공격 자원 정한민 영입 축구 03:20 0
63515 팬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매클스필드 FC 선수들. FA컵 챔피언 팰리스, 6부 팀에 1-2 패배…117년 만의 굴욕(종합) 축구 03: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