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3루수 브레그먼, MLB 컵스와 5년 2천555억원에 계약 합의

정상급 3루수 브레그먼, MLB 컵스와 5년 2천555억원에 계약 합의

링크핫 0 260 01.12 03:21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컵스와 대형 계약한 알렉스 브레그먼
컵스와 대형 계약한 알렉스 브레그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31)이 시카고 컵스 유니폼을 입는다.

AP통신 등 미국 매체는 1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자유계약선수(FA) 브레그먼이 컵스와 계약기간 5년, 총액 1억7천500만달러(약 2천555억원)에 계약 합의했다고 전했다.

컵스 구단은 신체검사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된 계약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브레그먼은 2018년과 2019년, 2025년 올스타에 선정된 스타 플레이어다.

2019년 실버 슬러거, 2024년 골드 글러브를 받는 등 공격과 수비에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뛴 2025시즌 대퇴부 부상을 안고도 1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2, 18홈런, 62타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했다.

브레그먼은 2024시즌 종료 후 보스턴과 3년 1억2천만달러에 FA 계약했으나 옵트 아웃(계약 파기 권한)을 행사한 뒤 FA 시장에 나왔다.

MLB닷컴은 "계약이 확정되면 브레그먼은 컵스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은 총액에 도장 찍은 선수가 된다"며 "연평균 수입(3천500만달러)은 컵스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액수"라고 설명했다.

컵스는 2024시즌을 마친 뒤에도 브레그먼에게 계약기간 4년, 총액 1억1천500만 달러의 조건에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528 '동성애 혐오 구호' 멕시코에 FIFA 벌금은 정당…CAS 제소 기각 축구 03:22 10
67527 "맞혀 잡으니 보이는 길"…가족의 힘으로 우뚝 선 삼성 양창섭 야구 03:22 7
67526 미국 예술가, 고래 벽화 훼손에 FIFA 상대 380억원 소송 축구 03:22 10
67525 취침시간 폐지 행정명령까지…NBA 결전 앞두고 뉴욕시 '열기' 농구&배구 03:22 6
67524 샌디에이고 송성문, 3타수 무안타…2경기 연속 침묵 야구 03:22 7
67523 북중미 월드컵에 맨시티 선수 최다 19명 참가…12개국 대표 배출 축구 03:22 10
67522 아버지의 이름으로!…대를 이어 북중미 월드컵 나서는 스타들 축구 03:22 9
67521 여자 축구대표팀, 동아시안컵 2연패 시동…괌과 예선 5-0 완승 축구 03:22 8
67520 [프로야구 중간순위] 3일 야구 03:22 7
67519 월드컵 빛낼 '넘버 7 자존심 경쟁'…손흥민·호날두·비니시우스 축구 03:21 9
67518 펠레의 1958년 월드컵 결승 유니폼 경매…낙찰가 90억원 넘을 듯 축구 03:21 8
67517 WNBA 박지현, 시즌 여섯번째 출전 경기서 4분 뛰고 1파울 농구&배구 03:21 6
67516 [프로야구 잠실전적] 한화 3-3 두산 야구 03:21 7
67515 '예비역 효과' 기대하는 NC 마운드…이호준 감독 구상은 '불펜' 야구 03:21 6
67514 프로야구 LG, 새 투수 리오스 영입…치리노스 방출 야구 03:2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