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 떠난 K리그1 전북, 2부서 뛰던 조위제 영입해 '세대교체'

홍정호 떠난 K리그1 전북, 2부서 뛰던 조위제 영입해 '세대교체'

링크핫 0 1 01.08 03:20
안홍석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전북 유니폼 입은 조위제
전북 유니폼 입은 조위제

[전북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베테랑 센터백 홍정호를 떠나보낸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K리그2(2부)에서 뛰던 조위제(24)를 영입하며 수비진 세대교체를 했다.

전북은 K리그2 부산 아이파크 소속이던 조위제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구단은 조위제를 "K리그 최고의 중앙 수비수 유망주"로 평가하면서 "이번 영입은 팀의 견고한 수비 전통을 이어가고 동시에 한층 더 젊고 역동적인 수비 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전술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조위제는 키 189㎝, 몸무게 82㎏의 체격을 앞세운 공중볼 경합과 대인 마크 능력이 강점이다.

키에 비해 스피드가 좋고 위치 선정 능력도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산에서 4시즌 동안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며 106경기 3골을 기록했다.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거치며 차세대 국가대표 후보로도 주목받던 터라 그가 K리그1 무대를 밟는 건 시간문제로 여겨졌고 곧바로 '거함' 전북 유니폼을 입게 됐다.

신임 정정용 감독과 함께 '선수의 성장을 통한 우승'을 이뤄보겠다는 전북 구단의 방침에 부합하는 선택이다.

조위제는 김영빈, 연제운, 그리고 영입설이 도는 박지수(우한 싼전) 등 베테랑 중앙수비진과 함께 전북의 최후방을 지킨다.

전북은 앞서 8년을 뛰었으며 특히 지난 시즌 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홍정호와 결별했다.

조위제는 "K리그를 상징하는 구단인 전북 현대에 합류하게 돼 가슴이 벅차다. 전주성에서 팬들의 함성을 들으며 뛰는 날을 꿈꿔왔다"며 "팀의 우승을 위해 헌신하고, 팬들에게 믿음을 주는 수비수가 되겠다" 입단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487 란디 아로사레나 MLB 시애틀, 올스타 외야수 아로사레나와 227억원에 계약 야구 03:23 0
63486 질문 답하는 윤이나 LPGA 윤이나 "작년에는 저답지 않았다…올해는 당찬 골프로" 골프 03:23 0
63485 맨체스터시티 풋볼스쿨 안내문 삼척시, 맨체스터시티 풋볼스쿨 캠프 운영…유소년 축구 교육 축구 03:23 0
63484 KBO 로고 KBO, 14일 대전서 신인 오리엔테이션 개최…이대호 강의 야구 03:22 0
63483 FC서울, 3선 자원 바베츠 영입 K리그1 서울, 크로아티아 출신 '중원사령관' 바베츠 영입 축구 03:22 0
63482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공개 행사에 참석한 이동은(맨 오른쪽) LPGA 투어 진출 이동은 "첫 시즌 무사히 완주하는 것이 목표" 골프 03:22 0
63481 2026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 [게임스냅] 넥슨, 제주서 유소년 축구 훈련 프로그램 개최 축구 03:22 0
63480 왼쪽부터 강동휘, 박민재, 유승재, 권기민 K리그1 제주, 신인 박민재·강동휘·유승재·권기민 영입 축구 03:22 0
63479 전북 유니폼 입은 모따 K리그1 전북 '폭격기' 모따 임대영입…6m 육박 트리플타워 완성 축구 03:22 0
63478 포항 입단한 이수아 K리그1 포항, 부산서 왼발잡이 플레이메이커 이수아 영입 축구 03:22 0
63477 [프로농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03:22 0
63476 파이팅 외치는 정관장의 인쿠시 3점→16점→18점…V리그서 '성장 드라마' 써가는 인쿠시 농구&배구 03:22 0
63475 프로배구 2023-2024시즌 올스타전에 나선 여자 선수들 'V리그 올스타 보러 가자'…15일부터 별들의 잔치 입장권 판매 농구&배구 03:22 0
63474 [프로농구 안양전적] 정관장 78-76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3:21 0
63473 최대호 안양시장(왼쪽)과 서준석 의무팀장 쓰러진 시민 구한 FC안양 서준석 팀장, 안양시장 표창 축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