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PSG, 18일 플라멩구와 인터콘티넨털컵 우승 놓고 격돌

이강인의 PSG, 18일 플라멩구와 인터콘티넨털컵 우승 놓고 격돌

링크핫 0 63 2025.12.15 03:20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브라질 강호 플라멩구, 챌린지컵서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2-0 승리

2025 FIFA 챌린저컵을 거머쥔 플라멩구 선수단의 세리머니 모습.
2025 FIFA 챌린저컵을 거머쥔 플라멩구 선수단의 세리머니 모습.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활약하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 상대가 브라질 강호 플라멩구로 정해졌다.

필리페 루이스 감독이 이끄는 플라멩구는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FA 챌린저컵에서 피라미드 FC(이집트)를 맞아 전반 24분 레오 페레이라의 선제 결승 골에 이어 후반 7분 다닐루의 추가 골로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플라멩구는 오는 18일 오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PSG와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인터콘티넨털컵은 여섯 개 대륙 클럽대항전 챔피언이 세계 최강 프로축구팀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대회다.

매년 열리다가 FIFA가 규모를 키워 4년마다 개최하기로 한 클럽 월드컵을 대신해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우승했다.

지난 9월 개막해 총 5경기를 치르는 올해 대회에는 PSG를 비롯해 플라멩구, 피라미드,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 크루스 아술(멕시코)이 각 대륙 대표로 참가했다.

추가 골 넣고 포효하는 플라멩구의 다닐루(가운데),
추가 골 넣고 포효하는 플라멩구의 다닐루(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대회는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오클랜드와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피라미드 간의 'FIFA 아프리카-아시아-태평양 컵' 플레이오프로 시작했다.

피라미드는 지난 9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대회 첫 경기에서 오클랜드를 3-0으로 누른 데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우승팀인 알아흘리와 사우디 제다에서 치른 경기에서도 3-1로 이겨 'FIFA 아프리카-아시아-태평양 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어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챔피언인 플라멩구가 지난 11일 도하에서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우승팀 크루스 아술과 벌인 'FIFA 아메리카 대륙 더비'에서 2-1로 이긴 뒤 이날 피라미드와 'FIFA 챌린저컵'에서도 승리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PSG와 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격돌하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692 결승골로 인종차별 되갚은 비니시우스 "춤은 계속된다!" 축구 03:22 4
64691 남자 농구 대표팀, 마줄스 감독 데뷔전서 대만에 65-77 완패(종합) 농구&배구 03:22 4
64690 안현민 만루포·김도영 백투백…타선 폭발 WBC 대표팀 16-6 대승 야구 03:22 4
64689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활약이 '봄배구 운명' 가를 변수 될까(종합) 농구&배구 03:22 4
64688 [프로배구 중간순위] 26일 농구&배구 03:22 4
64687 복잡한 FIFA 핵심 규정 한눈에…'FIFA 룰 마스터북' 출간 축구 03:22 4
64686 MLB 양키스, 사바시아 52번 '영구결번' 지정…팀 24번째 야구 03:22 4
64685 광주FC, 3월 7일 홈개막전서 '두쫀쿠 1천개' 쏜다 축구 03:22 4
64684 일본 수석코치 앞에서 만루포…안현민 "치지 말았어야 했나요" 야구 03:22 4
64683 여자축구 신상우호, 월드컵 본선 티켓·아시안컵 첫 우승 도전 축구 03:22 5
64682 삼성 새 외국인 투수 매닝, 팔꿈치 통증…한국서 정밀 검진 야구 03:22 5
64681 류지현 WBC 대표팀 감독 "우리가 알던 김도영이 돌아왔다" 야구 03:21 4
64680 대만에 완패한 남자 농구 대표팀 '에이스' 이현중 "내 책임이다" 농구&배구 03:21 4
64679 [쇼츠] 축구공 맞은 갈매기…CPR로 살린 선수 축구 03:21 4
64678 해남 스포츠파크 준공…야구전용구장·축구장 등 갖춰 야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