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최하위 정관장, 위파위 내보내고 인쿠시 영입

여자배구 최하위 정관장, 위파위 내보내고 인쿠시 영입

링크핫 0 117 2025.12.09 03:21

'무릎 수술' 위파위, 회복 더뎌 코트 복귀 무산

여자배구 정관장 유니폼을 입게 된 몽골 출신 인쿠시
여자배구 정관장 유니폼을 입게 된 몽골 출신 인쿠시

[정관장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기존의 아시아 쿼터 선수인 태국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을 방출하고 아웃사이드 히터 인쿠시(몽골)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인쿠시는 올 시즌 한국배구연맹(KOVO)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 도전했으나 당시에는 지명을 받지 못하고 몽골 프리미어리그 다르한 모글스에서 활약 중이었다.

인쿠시는 신장 180㎝로 점프 타이밍이 빠르고 폭발력이 돋보이는 선수다.

2023-2024시즌 현대건설 통합 우승에 앞장섰던 위파위는 지난 시즌 경기 도중 착지하다가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이후 수술대에 올랐고, 정관장은 빠른 회복을 기대하며 위파위를 지난 4월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서 지명했다.

그러나 위파위는 더딘 회복세를 보이며 올 시즌 한 번도 코트를 밟지 못했다.

4승 9패, 승점 13으로 리그 최하위로 처진 정관장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인쿠시를 영입했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위파위가 한 경기도 못 뛰고 교체되는 건 안타깝지만, 팀 상황상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다. 인쿠시가 최대한 빨리 팀에 녹아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인쿠시는 비자와 국제이적동의서(ITC)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경기에 출전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692 결승골로 인종차별 되갚은 비니시우스 "춤은 계속된다!" 축구 03:22 4
64691 남자 농구 대표팀, 마줄스 감독 데뷔전서 대만에 65-77 완패(종합) 농구&배구 03:22 4
64690 안현민 만루포·김도영 백투백…타선 폭발 WBC 대표팀 16-6 대승 야구 03:22 4
64689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활약이 '봄배구 운명' 가를 변수 될까(종합) 농구&배구 03:22 4
64688 [프로배구 중간순위] 26일 농구&배구 03:22 4
64687 복잡한 FIFA 핵심 규정 한눈에…'FIFA 룰 마스터북' 출간 축구 03:22 4
64686 MLB 양키스, 사바시아 52번 '영구결번' 지정…팀 24번째 야구 03:22 4
64685 광주FC, 3월 7일 홈개막전서 '두쫀쿠 1천개' 쏜다 축구 03:22 4
64684 일본 수석코치 앞에서 만루포…안현민 "치지 말았어야 했나요" 야구 03:22 4
64683 여자축구 신상우호, 월드컵 본선 티켓·아시안컵 첫 우승 도전 축구 03:22 5
64682 삼성 새 외국인 투수 매닝, 팔꿈치 통증…한국서 정밀 검진 야구 03:22 5
64681 류지현 WBC 대표팀 감독 "우리가 알던 김도영이 돌아왔다" 야구 03:21 4
64680 대만에 완패한 남자 농구 대표팀 '에이스' 이현중 "내 책임이다" 농구&배구 03:21 4
64679 [쇼츠] 축구공 맞은 갈매기…CPR로 살린 선수 축구 03:21 4
64678 해남 스포츠파크 준공…야구전용구장·축구장 등 갖춰 야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