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2R 공동 1위 도약

신지애,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2R 공동 1위 도약

링크핫 0 201 2025.11.08 03:20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2013년 2월 이후 12년 9개월 만에 LPGA 투어 우승 도전

신지애
신지애

[KLPG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신지애가 일본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뛰어올랐다.

신지애는 7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6천616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합해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와 함께 공동 선두가 됐다.

3위 야마시타 미유(10언더파 134타·일본)와는 한 타 차다.

1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오른 신지애는 이날도 정교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버디 행진을 펼쳤다.

특히 후반 막판 집중력이 뛰어났다.

그는 14번 홀(파4)까지 2언더파를 쳤으나 15번 홀(파3)부터 17번 홀(파4)까지 3연속 홀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다.

이날 신지애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10/14)였으나 그린 적중률은 94.4%(17/18)에 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거쳐 2009년 LPGA에 진출한 신지애는 LPGA 투어 통산 11승을 거둔 뒤 2014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삼고 있다.

신지애가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건 2013년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이 마지막이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신지애를 제외하면 상위권은 일본 선수들이 싹쓸이했다.

사쿠마 슈리와 스즈키 아이, 다카하시 사야카는 9언더파 135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고, 아라키 유나가 8언더파 136타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JLPGA에서 뛰는 전미정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1988년생 이정은과 JLPGA 소속 배선우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2위, 이소미는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4위, 윤이나와 박금강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1위를 달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320 20년 만의 AG 금메달 노리는 남자배구 대표팀, 내달 진천 소집 농구&배구 03:23 1
66319 임성재, 1년 만에 KPGA 투어 출전 "지난해 아쉬움…힘 얻겠다" 골프 03:23 1
66318 상지대 RISE사업단, 한국골프과학기술대와 창업 활성화 협약 골프 03:23 1
66317 고교 축구 최강 가린다…5월 군산서 금석배대회 전국 75팀 격돌 축구 03:22 1
66316 114년 만의 '5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EPL 첼시의 굴욕 축구 03:22 1
66315 [프로야구 중간순위] 22일 야구 03:22 1
66314 박지수 없이 챔프전 첫승 따낸 KB 김완수 "이정도로 이길 줄은" 농구&배구 03:22 1
66313 김현석의 '원포인트 레슨' 효과…허율도 2경기 연속골로 부활 축구 03:22 1
66312 [프로축구 중간순위] 22일 축구 03:22 1
66311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8-3 KIA 야구 03:22 1
66310 [프로야구] 23일 선발투수 야구 03:22 1
66309 한화 출신 MLB 휴스턴 와이스, 두 경기 연속 4회 못 채우고 강판 야구 03:22 1
66308 김유정 심판, 2027 AFC 아시안컵 조 추첨자로 초청 축구 03:22 1
66307 [프로야구 부산전적] 두산 9-1 롯데 야구 03:22 1
66306 선발진·불펜 조화 kt…강력한 불펜 LG·삼성·SSG 야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