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1R 단독 3위

신지애,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1R 단독 3위

링크핫 0 171 2025.11.07 03: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프로 골퍼 신지애
프로 골퍼 신지애

[KLPG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여자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가 일본에서 펼쳐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달러) 1라운드에서 3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6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6천6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합해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1위 야마시타 미유, 하타오카 나사(이상 7언더파 65타·일본)에게 한 타 뒤진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1번 홀(파5)부터 버디를 잡고 5번 홀(파4)과 9번 홀(파4)에서 한 타씩 줄이면서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

후반에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10번 홀(파4)에서 후반 첫 버디를 잡은 신지애는 11번 홀(파4)에서 기세를 이어갔다.

약 15m 거리의 긴 버디 퍼트를 홀에 떨어뜨리며 연속 버디를 기록, 공동 1위로 뛰어올랐다.

신지애는 13번 홀(파5)에서도 징검다리 버디를 적어냈고, 16번 홀(파5)에서 마지막 버디를 잡았다.

17번 홀(파4)에선 아쉽게 보기를 범하면서 1위로 올라서진 못했다.

신지애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거친 뒤 2009년 LPGA 투어로 건너갔고, 2014년부터는 일본을 주 무대로 삼고 있다.

LPGA 투어에서 통산 11승을 거둔 신지애는 올해 LPGA 투어는 2개 대회에만 참가했다.

지난 5월 US 여자 오픈과 7월 AIG 여자 오픈 등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 나가 모두 컷 탈락했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LPGA 투어 포인트 순위 상위 43명과 JLPGA 투어 상위 35명을 합쳐 78명이 나흘간 컷 탈락 없이 경기를 치른다.

4위에는 5언더파 67타를 친 가쓰 미나미와 쌍둥이 자매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사토(이상 일본)가 올랐다.

호주 교포 이민지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 이정은과 박금강, JLPGA 투어 소속 전미정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5위에 올랐다.

이소미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8위, 신인 윤이나는 이븐파 72타 공동 53위로 부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722 WBC 훈련 마감한 류지현 감독 "만족도는 90%…철저히 준비해" 야구 02.28 5
64721 등판 명단서 사라진 류현진…대표팀 마운드 작전 변경하나 야구 02.28 5
64720 사이영상 3회 수상 셔저, MLB 토론토와 1년 재계약(종합) 야구 02.28 5
64719 '타나차 없는' 도로공사, 정관장 꺾고 선두 굳히기 돌입(종합) 농구&배구 02.28 4
64718 김성현,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첫날 공동 98위 골프 02.28 4
64717 [여자농구 중간순위] 27일 농구&배구 02.28 4
64716 한 발 물에 담그고 4타 잃은 포드, 2개 홀 연속 샷 이글로 만회(종합) 골프 02.28 4
64715 [프로배구 중간순위] 27일 농구&배구 02.28 4
64714 골프존 "대법원판결에 적극적인 대응…창작성 등 판단 받겠다" 골프 02.28 4
64713 '부상 복귀' 오세연·'86일 만의 선발' 안혜진, GS 봄배구 희망 농구&배구 02.28 4
64712 부상 회복 후 3경기 만에 멀티골…네이마르 부활하나 축구 02.28 4
64711 MLB 통산 홈런 67개 최지만,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야구 02.28 5
64710 '도박파문' 롯데, 생뚱맞게 구단 고위층 문책…내용은 또 비공개 야구 02.28 5
64709 미국 야후스포츠, 한국 WBC 8강 '가능하지만 확실치는 않아' 야구 02.28 5
64708 한 발 물에 담그고 4타 잃은 포드, 2개 홀 연속 샷 이글로 만회 골프 02.2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