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행 혼전' B조서 사우디, 오만 꺾고 선두 유지

'카타르행 혼전' B조서 사우디, 오만 꺾고 선두 유지

링크핫 0 513 2022.01.28 09:27
오만전에서 골 세리머니 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
오만전에서 골 세리머니 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오만을 꺾고 B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8일(한국시간)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7차전 오만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3분 피라스 타리크 알 부라이칸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6승 1무, 무패행진으로 승점을 19로 늘린 사우디는 앞서 중국을 2-0으로 누른 일본(승점 17·5승 2패)의 추격을 뿌리치고 조 1위를 유지했다.

아울러 4위 오만(승점 7·2승 1무 4패)에 승점 12차로 앞서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PO)에 나설 수 있는 최소 3위를 확보했다.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A·B조 1, 2위는 본선에 직행한다. 조 3위끼리는 PO를 치른 뒤 승자가 대륙 간 PO에서 남미 예선의 5위 팀과 카타르를 향한 마지막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란이 개최국 카타르를 제외한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1호로 본선행을 확정하고, 한국도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눈앞에 둔 A조와 달리 B조는 혼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사우디는 2월 1일 열릴 일본과 8차전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 본선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이 사우디를 누르면 B조의 본선 진출국은 끝까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일본이 초반 부진을 씻고 최근 4연승으로 사우디를 추격하는 가운데 3위 호주도 베트남을 4-0으로 완파하고 카타르 직행 꿈을 살려갔다.

호주는 승점 14(4승 2무 1패)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일본은 상승세라 하지만 내달 1일 사우디와 홈 경기에 이어 3월 24일 호주와 원정경기를 치러야 해 아직은 본선행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호주는 3월 29일 최종전을 사우디 원정으로 치러야 한다.

결국 이들 상위 세 팀 간 맞대결 결과에 따라 희비가 갈릴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161 [프로축구 중간순위] 14일 축구 03:23 7
65160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8-6 키움 야구 03:23 8
65159 K리그1 우승후보 전북·대전, 3경기째 무승…광주·김천과 비겨(종합) 축구 03:23 7
65158 [프로야구 광주전적] kt 10-10 KIA 야구 03:22 8
65157 [WBC] 도쿄의 기적에서 마이애미 완패까지…큰 숙제 안은 한국 야구 야구 03:22 7
65156 [WBC] 대회 마친 류지현 감독 "대표팀 헌신한 류현진에 고마워" 야구 03:22 8
65155 NC '거포 새내기' 신재인, 홈런+2루타 폭발…3경기 연속안타(종합) 야구 03:22 8
65154 홍명보호 상대 멕시코, 부상에 신음…중원 핵심 루이스 무릎수술 축구 03:22 7
65153 NBA 골든스테이트, 거듭되는 부상 악재…하루에만 4명 '아웃' 농구&배구 03:22 7
65152 [WBC] 대회 마친 한국 야구대표팀, 전세기 타고 15일 귀국 야구 03:22 9
65151 [WBC] 론디포파크 마운드 선 고우석 "멀게만 느낀 곳…동료들 고마워" 야구 03:22 6
65150 [WBC] 류현진 국가대표 은퇴…"끝맺음 아쉽지만 영광스러웠다"(종합) 야구 03:22 9
65149 [프로농구 대구전적] 한국가스공사 84-74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3:22 8
65148 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R 51위…임성재 컷 탈락 골프 03:21 7
65147 한국 여자축구, 우즈베크 꺾고 아시안컵 4강…월드컵 본선 확정 축구 03:2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