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3R 60위…김주형 72위

안병훈,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3R 60위…김주형 72위

링크핫 0 311 2025.09.15 03:23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시즌 3승 도전' 그리핀 선두 유지…세계 1위 셰플러 3위 도약

안병훈
안병훈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고 하위권으로 처졌다.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7천13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아냈으나 보기 3개, 더블보기 하나를 내 2오버파 74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37위로 컷을 통과했던 안병훈은 사흘간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를 적어내며 공동 60위로 떨어졌다.

단독 선두를 달린 벤 그리핀(미국·16언더파 200타)과는 크게 멀어졌고, 공동 9위(9언더파 207타)와는 8타 차가 돼 상위권 진입이 쉽지 않게 된 상황이다.

5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페널티 구역에 빠지는 등 샷 실수가 이어지며 더블 보기를 써낸 안병훈은 6번 홀(파4) 버디로 만회하는 듯했으나 7번 홀(파3)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했다.

8번 홀(파4)과 10번 홀(파4)에서 3m 남짓한 버디 기회를 살리며 분위기를 바꿨지만, 이후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한 채 16번 홀(파4)과 18번 홀(파5)에서 한 타씩 잃어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김주형은 이날만 5타를 잃어 중간 합계 4오버파 220타로 컷 통과한 선수 중 최하위인 72위로 하락했다.

올해 4월 취리히 클래식과 5월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정상에 오른 그리핀은 2타를 줄이며 전날에 이어 단독 선두를 유지해 시즌 3승 도전을 이어갔고, 아마추어 잭슨 코이번(미국)이 1타 차 2위(15언더파 201타)를 달려 '깜짝 우승'을 노린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더블 보기 하나를 기록하고도 버디 10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맹타를 휘둘러 3위(14언더파 202타)로 도약해 올해 6번째 우승 가능성을 열었다.

프로코어 챔피언십은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종료 이후 진행되는 가을 시리즈 대회지만, 올해는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을 앞두고 셰플러를 비롯한 톱 랭커들이 실전 감각을 다지고자 대거 출전했다.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가 4위(13언더파 203타), 매켄지 휴스(캐나다), 랜토 그리핀(미국)이 공동 5위(10언더파 206타) 그룹을 형성하며 3라운드를 마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465 [여자농구결산] ③박지수·강이슬 FA 시장 나온다…KB '왕조' 이어갈까 농구&배구 03:23 4
66464 김진태·정광열 후보, 춘천 프로야구단 유치 공약 발표 야구 03:23 6
66463 프로축구연맹, K리그 아카데미 '디지털트렌드 과정' 개최 축구 03:23 4
66462 '최지만 입단' 장원진 울산 감독 "통화로 설득…금방 적응할 것" 야구 03:23 5
66461 '오른쪽 팔꿈치 부상' LG 마무리 유영찬, 결국 수술대행 야구 03:23 5
66460 흔들리는 프로야구 한화 김서현, 시즌 첫 1군 엔트리 말소 야구 03:22 5
66459 [여자농구결산] ②'최다출전' 김정은·'최연소 신기록' 허예은…코트 빛낸 별들 농구&배구 03:22 6
66458 배구연맹, 음주운전 적발 안혜진에게 엄중 경고·제재금 500만원(종합) 농구&배구 03:22 5
66457 송성문, 대주자로 MLB 데뷔…역대 29번째 한국인 빅리거 야구 03:22 5
66456 '울산 입단' 최지만, "일본·대만서도 연락왔지만 목표는 KBO" 야구 03:22 6
66455 대승에 웃지 못한 K리그1 대전 "마사, 척추돌기골절 3~4주 치료" 축구 03:22 5
66454 '설영우 쐐기골' 즈베즈다, 세르비아 리그 우승…9연패 달성 축구 03:22 4
66453 K리그2 전남 박동혁 감독, 성적 부진에 어드바이저로 보직 변경 축구 03:22 4
66452 [프로야구] 28일 선발투수 야구 03:22 5
66451 '여전한 경쟁력' 고우석, 더블A서 2이닝 3탈삼진 무실점 야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