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11월 14일 국내서 볼리비아와 친선경기

홍명보호, 11월 14일 국내서 볼리비아와 친선경기

링크핫 0 2 09.13 03:22
설하은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2019년 볼리비아와 친선경기 당시 경기 장면
2019년 볼리비아와 친선경기 당시 경기 장면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1월 볼리비아를 홈으로 불러들여 친선 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축구대표팀의 11월 국내 친선경기 첫 번째 상대가 볼리비아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축구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을 활용해 오는 11월 14일 볼리비아와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맞붙는다.

볼리비아는 FIFA 랭킹 78위로, 지난 10일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브라질(FIFA 랭킹 5위)을 1-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최종 7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대륙 간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 볼리비아는 월드컵 본선행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

한국은 볼리비아와 역대 전적에서 2승 1무로 앞선다.

1994 미국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처음 대결해 당시 홍명보 감독이 선수로 출전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최근 맞대결은 2019년 3월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로, 한국은 이청용(울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볼리비아전이 열리는 시간과 장소는 추후 확정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170 프로축구연맹, 제2회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 16일 개최 축구 09.13 2
60169 프로야구, 출범 44번째 시즌에 누적 관중 2억명 돌파 야구 09.13 3
60168 노팅엄 지휘하는 포스테코글루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 없어" 축구 09.13 4
열람중 홍명보호, 11월 14일 국내서 볼리비아와 친선경기 축구 09.13 3
60166 경기 중 볼 도둑맞은 영국 프로 골퍼 "외려 다행" 골프 09.13 2
60165 LG 박해민, 월간 CGV 씬-스틸러상 8월 수상자로 선정 야구 09.13 3
60164 한 달 만에 한국 대회 출전 박성현 "어디서든 잘하는 게 중요" 골프 09.13 4
60163 [프로야구 중간순위] 12일 야구 09.13 2
60162 [대구소식] 취약계층에 프로야구 '스윗박스' 관람권 제공 야구 09.13 2
60161 "손흥민, A매치서 돋보이는 활약…흐름 바꿨다" MLS 집중 조명 축구 09.13 2
60160 안병훈,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38위 골프 09.13 2
60159 프로배구 외국인 거포 카리, 컵대회 결장…비예나도 출전 불투명 농구&배구 09.13 2
60158 라포르트, 사우디에서 유럽 무대로 복귀…빌바오와 3년 계약 축구 09.13 4
60157 티아고 알칸타라, 친정팀 FC바르셀로나에 코치로 합류 축구 09.13 4
60156 옥태훈·이상희, 신한동해오픈 골프 2R 1타 차 공동 2위 골프 09.1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