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절실한 K리그1 울산, 속초서 1주 전지훈련

반등 절실한 K리그1 울산, 속초서 1주 전지훈련

링크핫 0 381 2025.09.04 03:23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울산 HD 선수들.
울산 HD 선수들.

[울산 HD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에 따른 리그 휴식기를 활용해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울산 선수단은 3일부터 9일까지 1주간 강원 속초시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고성군에 위치한 고성종합운동장에서 담금질한다.

지난해까지 K리그1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울산은 올해는 현재 승점 34로 12개 팀 중 8위로 밀려나 상위 스플릿(1∼6위) 진출과 K리그2 강등권 사이에서 고전하고 있다.

김판곤 감독이 물러나고 신태용 감독이 새로 부임한 뒤 첫 경기인 지난달 9일 제주 SK전에서 1-0으로 이긴 뒤로는 3연패에 빠졌다.

이제 울산의 현실적 목표는 남은 정규리그 10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리를 거둬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올 시즌 울산은 K리그1에 ACLE, 코리아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까지 총 34차례의 공식 경기를 치렀다.

구단에 따르면 이번 전지훈련은 K리그 팀 중 가장 많은 경기와 대회를 치르고 가장 먼 원정길에 오르느라 지쳐 있는 선수단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둔다.

이제 막 부임 한 달을 넘긴 신태용 감독과 함께하는 코치들의 전술 색채를 선수단에 입히는 작업도 병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휴식기 동안 실전 감각 유지를 위해 연습 경기도 치른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신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전원이 참가한다.

다만,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조현우와 라카바(베네수엘라),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하는 최석현, 2025 FIFA U-20 월드컵 대비 국내 훈련에 함께하는 백인우는 제외됐다.

울산은 오는 13일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1 원정 경기에 이어 17일 청두 룽청과 새 시즌 ACLE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465 그물 커팅 세리머니하는 박지수 [여자농구결산] ③박지수·강이슬 FA 시장 나온다…KB '왕조' 이어갈까 농구&배구 03:23 0
66464 국힘 정광열 춘천시장 후보(왼쪽)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후보 공동 기자회견 김진태·정광열 후보, 춘천 프로야구단 유치 공약 발표 야구 03:23 0
66463 K리그 아카데미 프로축구연맹, K리그 아카데미 '디지털트렌드 과정' 개최 축구 03:23 0
66462 입단 소감 밝히는 최지만 '최지만 입단' 장원진 울산 감독 "통화로 설득…금방 적응할 것" 야구 03:23 0
66461 LG 트윈스 유영찬 '오른쪽 팔꿈치 부상' LG 마무리 유영찬, 결국 수술대행 야구 03:23 0
66460 몸 푸는 김서현 흔들리는 프로야구 한화 김서현, 시즌 첫 1군 엔트리 말소 야구 03:22 0
66459 골대 그물 자르는 허예은 [여자농구결산] ②'최다출전' 김정은·'최연소 신기록' 허예은…코트 빛낸 별들 농구&배구 03:22 0
66458 고개 숙인 안혜진 배구연맹, 음주운전 적발 안혜진에게 엄중 경고·제재금 500만원(종합) 농구&배구 03:22 0
66457 빅리그 데뷔한 송성문 송성문, 대주자로 MLB 데뷔…역대 29번째 한국인 빅리거 야구 03:22 0
66456 울산 웨일즈에 합류한 최지만 '울산 입단' 최지만, "일본·대만서도 연락왔지만 목표는 KBO" 야구 03:22 0
66455 득점을 축하받는 대전의 마사 대승에 웃지 못한 K리그1 대전 "마사, 척추돌기골절 3~4주 치료" 축구 03:22 0
66454 즈베즈다의 풀백 설영우 '설영우 쐐기골' 즈베즈다, 세르비아 리그 우승…9연패 달성 축구 03:22 0
66453 어드바이저로 보직이 바뀐 박동혁 감독 K리그2 전남 박동혁 감독, 성적 부진에 어드바이저로 보직 변경 축구 03:22 0
66452 [프로야구] 28일 선발투수 야구 03:22 0
66451 고우석 '여전한 경쟁력' 고우석, 더블A서 2이닝 3탈삼진 무실점 야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