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롯데, 5연패 삼성의 광복절 단두대 매치…지면 끝장

6연패 롯데, 5연패 삼성의 광복절 단두대 매치…지면 끝장

링크핫 0 302 2025.08.16 03:21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2위 추격하던 롯데, 6위 kt와 3경기 차이…PS 진출도 '불안'

8위 삼성, 5위 KIA와 5경기 차…희미해지는 가을 야구

경기 지켜보는 롯데 김태형 감독
경기 지켜보는 롯데 김태형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가 광복절인 15일 물러설 수 없는 '단두대 매치'를 벌인다.

최근 6연패 중인 3위 롯데와 5연패에 빠진 8위 삼성은 15일 오후 6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롯데는 이민석, 삼성은 새 외국인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를 선발로 내세운다.

이번 주말 3연전은 두 팀에게 매우 중요하다.

한때 2위 한화 이글스를 4경기 차로 추격했던 롯데는 최근 연패 늪에 빠지며 3위 수성을 장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 최근 한화와 3연전에서 싹쓸이 패를 기록하면서 한화와 격차가 7.5경기까지 벌어졌다.

4위 SSG 랜더스와는 1.5경기 차이, 6위 kt wiz와는 3경기 차이다.

3위는 물론, 포스트시즌 진출 걱정도 해야 할 참이다.

롯데는 6연패 기간 3경기에서 무득점 하는 등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

6경기에서 뽑은 점수는 10점으로 경기당 득점은 2점이 채 되지 않는다.

분위기 안 좋은 삼성
분위기 안 좋은 삼성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성도 분위기는 비슷하다.

지난 달 27일까지 5위를 달리며 가을야구 진출 경쟁을 펼쳤던 삼성은 이후 추락하며 8위까지 밀렸다.

삼성은 7위 NC 다이노스에 3경기 차, 5위 KIA 타이거즈와는 5경기 차이를 보인다.

올 시즌 34경기를 남겨둔 삼성은 남은 기간 승률 6할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가을 야구 희망을 품을 수 있다.

삼성은 9위 두산 베어스에 3경기 차로 추격을 허용해 최하위권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

삼성도 롯데처럼 방망이가 문제다. 최근 5연패 기간 9득점에 그쳤다.

8월 이후 팀 타율 최하위는 롯데(0.203), 9위는 삼성(0.224)이다.

선발 싸움은 삼성이 우위를 보인다.

삼성 선발 가라비토는 올 시즌 7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2.13으로 호투했다.

8월 이후 등판한 두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09로 살짝 흔들렸지만, 모두 5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제 역할을 했다.

롯데 선발 이민석은 올 시즌 14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했다.

두 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롯데가 7승 3패로 앞서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801 모리뉴 "프레스티아니 인종차별 사실이면 벤피카서 커리어는 끝" 축구 03:22 2
64800 A매치 데뷔골 '신상우호 캡틴' 고유진 "실점 없이 끝나 기뻐" 축구 03:22 2
64799 '골!골!골!' 한국, 여자 아시안컵 1차전서 이란에 3-0 대승 축구 03:22 2
64798 [WBC] 109㎞ 커브로 일본 타자 농락한 류현진…한신전 2이닝 무실점(종합) 야구 03:22 2
64797 '강등 위기' EPL 토트넘, 10경기째 무승의 늪 축구 03:22 2
64796 '후반 추가시간 PK 실축' 대전, 안양과 안방서 1-1 무승부 축구 03:22 2
64795 [WBC] 대표팀 첫 평가전…1∼4번 김도영·존스·이정후·위트컴 출격 야구 03:22 2
64794 [WBC] 대만, 연습경기 우천 취소…"야수 경기 감각 유지 걱정" 야구 03:22 2
64793 [하메네이 사망] 중동 전운에 스포츠도 직격탄…월드컵·F1 줄줄이 차질 축구 03:22 2
64792 '무릎 부상' 조규성, 바로 선발 복귀…홍명보호 승선 이상 없다 축구 03:21 2
64791 [부고] 최윤범(프로야구 전 해태 타이거즈 단장)씨 별세 야구 03:21 2
64790 [프로축구 대전전적] 대전 1-1 안양 축구 03:21 2
64789 [프로배구 전적] 2일 농구&배구 03:21 2
64788 [WBC] '볼넷 후 3안타 3실점' 위기에서 흔들린 '에이스' 곽빈(종합) 야구 03:21 2
64787 [WBC] 류지현 감독 "내일 선발 더닝…곽빈은 최대 3이닝 투구" 야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