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백승호 2경기 연속골' 벤투호, 몰도바에 전반 2-0 리드

'김진규·백승호 2경기 연속골' 벤투호, 몰도바에 전반 2-0 리드

링크핫 0 619 2022.01.21 20:49
김진규의 선제골 후 기쁨을 나누는 선수들.
김진규의 선제골 후 기쁨을 나누는 선수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벤투호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연전을 앞두고 치른 새해 두 번째 평가전에서도 매서운 공격력을 보여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몰도바와 친선경기에서 김진규(부산)의 선제골과 백승호(전북)의 프리킥 추가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지난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 새해 첫 경기(한국 5-1 승)에서 나란히 A매치 데뷔골 맛을 본 김진규와 백승호는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벤투 감독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81위(한국 33위)인 몰도바를 맞아 조규성(김천)과 김건희(수원)를 최전방 투톱으로 내세웠다.

송민규(전북)와 권창훈(김천)이 좌우 측면에 배치됐고, 중원에서는 김진규와 백승호가 호흡을 맞췄다.

포백 수비라인은 좌우 풀백 김진수와 이용(이상 전복), 중앙수비수 김영권(울산)과 박지수(김천)로 꾸렸고 골문은 김승규(가시와 레이솔)가 지켰다.

백승호의 프리킥 득점 장면.
백승호의 프리킥 득점 장면.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대 스리백 수비를 겨냥해 모처럼 투톱을 실험한 한국은 측면수비수 김진수와 이용을 과감하게 끌어올려 공격 숫자를 늘려가며 몰도바 골문을 조준했다.

전반 6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백승호의 위협적인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연 한국은 전반 20분 김진규의 골로 균형을 무너뜨렸다.

송민규의 패스를 받은 권창훈이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으로 빠져들어 가 올린 크로스가 골키퍼 손을 스쳐 뒤로 흐르자 골 지역 왼쪽에 있던 김진규가 오른발로 툭 밀어 넣었다.

이후에도 경기를 지배한 대표팀은 전반 33분 백승호의 호쾌한 중거리 슛으로 한 발짝 더 달아났다.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백승호가 상대 수비벽을 피해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차 골문 왼쪽에 꽂아 리드를 벌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131 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52위 골프 03:23 11
65130 [프로야구 이천전적] 두산 8-1 키움 야구 03:23 13
65129 프로배구 '정규리그 1위팀' 결정 초읽기…조원태 총재도 출격 농구&배구 03:23 10
65128 유기상·양준석 44점 합작…프로농구 선두 LG, 2연패 탈출 농구&배구 03:22 10
65127 조규성, EPL 노팅엄 상대 헤더골…미트윌란, UEL 원정 1-0 승리(종합) 축구 03:22 11
65126 배구 남녀 대표팀 사령탑, 선수 점검 본격화…4월 말 소집 목표 농구&배구 03:22 10
65125 프로농구 5라운드 MVP에 소노 이정현…시즌 두 번째 수상 농구&배구 03:22 10
65124 [WBC] 4강에서는 만날 수 없는 미국과 일본…'대진표가 이상해' 야구 03:22 12
65123 이태훈, LIV 골프 싱가포르 2R 공동 2위…선두 디섐보와 3타 차 골프 03:22 10
65122 [프로배구 중간순위] 13일 농구&배구 03:22 13
65121 [WBC] 막강 타선 도미니카共 타율·홈런 1위…한국은 피홈런 1위 야구 03:22 10
65120 도로공사 정규리그 1위 주역 강소휘·문정원 "챔프전 자신 있다" 농구&배구 03:22 11
65119 '볼 보이 밀친' 첼시 네투에 UEFA 징계 절차 착수 축구 03:21 14
65118 대전시, 야구 예능 콘텐츠 '불꽃야구' 시즌 2도 유치 야구 03:21 13
65117 조규성, EPL 노팅엄 상대 헤더골…미트윌란, UEL 원정 1-0 승리 축구 03:21 12